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 나라의 발레리나들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몸짓을 담은 사진여행
슬로바키아 발레리나 ©Marek Wójciak |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 나라의 발레리나들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몸짓을 사진으로 담은 폴란드의 사진작가 마렉 워치악(Marek Wójciak)의 아름다운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슬로바키아 발레리나 ©Marek Wójciak |
‘춤을 추다’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의 동사 ‘ballare’에서 유래된 발레는 르네상스시대에 이탈리아의 궁정 연회에서 탄생해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의 앙리 2세의 왕비가 되어 프랑스 궁정에 이탈리아의 궁정발레를 소개했으며 발레 애호가였던 프랑스의 루이 14세의 후원으로 1661년 왕립무용학교(Académie Royalede Dance)를 설립하며 발레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
슬로바키아 발레리나 ©Marek Wójciak |
이후 발레는 인간의 신체가 가진 미적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예술 장르로 단순한 무용을 넘어 수많은 예술가들의 영감을 주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슬로바키아 발레리나 ©Marek Wójciak |
슬로바키아 발레리나 ©Marek Wójciak |
슬로바키아 발레리나 ©Marek Wójciak |
슬로바키아 발레리나 ©Marek Wójciak |
디아티스트매거진=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