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가족만을 위해 만든 카페같은 집, 대만 가오슝의 아파트 인테리어

[라이프]by 디아티스트매거진
오직 가족만을 위해 만든 카페같은 집

HAO Design©Hey!Cheese

통제가 어려운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외식을 가 본 부부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아이들에 의한 크고 작은 사고들에 민망하셨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집은 늘고 있는 노 키즈존으로 아이들과의 행복한 외식을 포기했던 젊은 부부가 유명 카페나 레스토랑보다 더 멋진 집 인테리어로 일상에서도 외출 이상의 만족을 누리고 있는 대만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가오슝(Kaohsiung)의 150㎡(45평)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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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대의 항구도시 가오슝가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이 아파트는 행복한 보금자리를 꿈꾸는 젊은 부부와 활발한 두 아이를 위해서 만들어진 가족을 위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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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떠난 해외여행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이 집의 부부는 결혼 후 남편의 직장이 있는 가오슝에서 정착을 하고 예쁜 두 딸까지 얻으며 완벽하게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노 키즈존이 늘면서 두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하러갈 곳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 부부는 두 아이를 위해 아빠, 엄마가 주방장이 되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멋진 카페이자 레스토랑인 집을 만들기로 하고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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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특히 공을 들인 오픈 키친은 널찍한 원목 테이블과 파스텔톤 블루컬러의 우드 캐비닛과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조명, 한색 계열의 의자로 공간을 따뜻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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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블루 컬러 소파와 러그, 패블릭 쿠션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은 마치 아늑한 카페에 온 듯한 편안한 느낌은 물론 가오슝 항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전경으로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낮 동안 환하게 들어오는 빛으로 쾌적한 생활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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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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