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랑스 파리의 20평대 맨션 인테리어

[라이프]by 디아티스트매거진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랑스 파리

Les Ateliers Tristan & Sagitta ©Giaime Meloni

연중 햇살이 넘치는 캐롤와 로빈 부부의 아득하고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의 전용면적 70㎡(21평) 크기의 맨션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아들이 있는 젊은 부부는 어린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한 삶을 선물해 주고 싶어 특별히 전용 정원이 있는 복층 맨션을 구입했다.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랑스 파리

Les Ateliers Tristan & Sagitta ©Giaime Meloni

부부는 가족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기 바라며 자신들만의 특별한 인테리어를 구상했고, 1층과 2층을 합친 전용 면적이 70㎡(21평)인 이 집을 보다 넓고 안락하게 사용하기 위해 부부는 1층 정원을 적극 활용한 인테리어를 계획한다.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랑스 파리

Les Ateliers Tristan & Sagitta ©Giaime Meloni

먼저 부부는 3개의 양면 도어로 정원과 1층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좁은 공간이 가진 답답함을 상쇄하였다. 여기에 거실은 화이트 컬러 벽과 헤링본 패턴의 나무 바닥으로, 주방은 그린 컬러로 벽은 물론 바닥까지 칠해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뚜렷하게 하는 투톤 인테리어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다. 대신 주방을 구성하는 맞춤 싱크대와 붙박이장을 거실을 구성하는 원목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1층 전체를 조화롭게 완성하였다.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랑스 파리

Les Ateliers Tristan & Sagitta ©Giaime Meloni

이 집은 좁은 공간을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 붙박이장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대신 기본적인 가구는 작은 소품을 이용한 미니멀 인테리어 실천하며 시각적으로 공간을 넓게 활용한 20평대 인테리어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랑스 파리

Les Ateliers Tristan & Sagitta ©Giaime Meloni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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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Ateliers Tristan & Sagitta ©Giaime Meloni

2층 침실과 아이들 방으로 연결되는 계단은 튼튼한 철재로 만들어 안정성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랑스 파리

Les Ateliers Tristan & Sagitta ©Giaime Meloni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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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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