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 셀프 초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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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커
목에 두르는 보석 장신구로 목에 딱 맞는 목걸이
작년부터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초커. 공효진, 아이유 등 여러 스타들을 거쳐 요즈음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로 인해서 정점에 달했다. 길거리에서 지나다니면서 초커를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은 초커의 유행이 가속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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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초커는 유행하기 전에는 로커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특수집단들의 것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초커가 유행하게 되면서 일반인들의 정서에 맞는 디자인으로의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디자인 또한 매우 다양해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용 초커들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 유행하고 있는 초커는 사실은 만들기 매우 쉬운 악세사리이다.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30분에 2개를 만들 정도로 간단한 작업이다. 따라서 내 취향에 맞게 초커를 만들어보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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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드는 과정을 본격적으로 살펴보자.
1. 레이스를 목둘레에 맞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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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목에 꽉 맞게 잘라주세요. 너무 딱 맞다 싶어도 체인으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딱 맞게 잘라주세요!
2. 집게를 레이스 양 끝에 꽉 집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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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펜치가 없어서 그냥 집게로 꽉 집어줬습니다. 대신 온 힘을 다해서 빠지지 않게 꽈아아악 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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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체인으로 둘레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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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커는 시크함과 동시에 목을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함으로써 여성스러움을 풍기기도 한다. 이러한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고 자신이 만들었기에 더욱 의미있는 초커를 만들어 보호해 주고 싶으면서도 시크한 가을여자가 되어보도록 해요!
[THE ARTIST 매거진 = 조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