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지친 그대에게 바칩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사진작가 알렉스 키언스(Alex Cearns)은 세계 최초로 "명상하는 개(ZEN DOGS)“라는 시리즈를 발표했다. 알렉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2013년부터 무려 800마리의 강아지들의 사진을 찍어오면서 사진 촬영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강아지들의 순간의 모습들을 포착한 사진들을 모아 "명상하는 개(ZEN DOGS) 시리즈"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잠깐의 휴식 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의 강아지들의 초상을 보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이 주는 편안과 행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당신, 지금 잠깐 긴장을 풀고 잠시 쉬어가길 바라며 이 사진들을 바칩니다.”
출처: www.houndstoothstudio.com.au/
[디아티스트매거진=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