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니 시크를 이끄는 60세 이상의 뉴욕패션피플

[라이프]by 디아티스트매거진
그래니 시크를 이끄는 60세 이상의

1931년생, 올해 8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는 여전히 유명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Class is forever"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롤렉스‘의 새 모델로도 기용되며 패션계의 새 역사를 쓰며 21세기의 새로운 패션 트렌드 '그래니 시크(Granny Chic)'를 이끌고 있다.

그래니 시크를 이끄는 60세 이상의

그리고 여기 런어웨이가 아닌 뉴욕 거리에서 그래니 시크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60세 이상의 뉴욕 패션 피플들의 생생한 2016년 스트리트 패션을 모은 스타일북 <어드밴스트 스타일> 2016년판이 출판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래니 시크를 이끄는 60세 이상의

<어드밴스 스타일>은 이미 2012년 출판되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는 뉴욕의 프리랜서 사진작가 아리 세스 코헨이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자신의 할머니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그래니 시크를 이끄는 60세 이상의

이후 아리는 본격적으로 뉴욕의 60세 이상의 패션 피플들의 스트리트 패션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아리의 사진은 단정한 정장 차림의 점잖은 어르신을 떠올리는 우리에게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화려하고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보여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패션 사진으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래니 시크를 이끄는 60세 이상의

특히 2012년 출판된 <어드밴스 스타일>은 뉴욕 타임스, 뉴요커, 허핑턴 포스트, 보그, 엘르 등 세계 유명 매체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시니어 스타일을 제시 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아라를 단순에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만들어 주었다.

그래니 시크를 이끄는 60세 이상의

그리고 최근 출판된 <어드밴스 스타일> 2016년판은 2012년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멋진 패션은 물론 그분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세월 속에서 체득한 유쾌한 지혜까지 덤으로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어드밴스 스타일>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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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advancedstyle.blogspot.kr/

 

[디아티스트매거진=김수현] 

2016.05.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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