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을 자극하는 따뜻하고 순수한 조약돌 그림
 ©Stefano Furlani |
이탈리아 중부, 아드리아 해에 접해있는 작은 해안 도시 파노(Fano)에서 나고 자란 이탈리아의 예술가 스테파니 풀라니(Stefano Furlani)이 만든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조약돌 그림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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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폴라니는 어린 시절 자신을 위해 해변에서 주워온 조약돌을 가지고 그림을 만들어줬던 아버지에 대한 행복한 추억을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그의 아버지가 그렸던 것처럼 파노 해변에서 주워온 조약돌을 가지고 아들을 위한 조약돌 그림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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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조약돌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SNS를 통해 공유하기 시작해 동심을 자극하는 따뜻하고 순수한 그림으로 유명세를 타며 현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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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에디터 | press@thearti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