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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즐기는 뮤지컬 세상, 더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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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안 그레이' 박은태
시간을 뛰어 넘는 순간 이제 박은태란 이름 앞에 뮤지컬 배우라는 수식어는 자연스럽고, 떼려야 뗄 수 없다. 물론 이는 지난 시간 쉬지 않고 달려온 남다른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키다리 아저씨' 송원근
동화 같은 사랑 진 웹스터의 명작 소설 <키다리 아저씨>가 무대에 올랐다.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클래식한 작품은 감성을 건드리며 여심을 훔치는 중이다. 특히나 184cm의 큰
손드하임의 한 차원 높고,
정교한 예술 세계
손드하임의 <스위니 토드>가 9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올랐다. 손드하임을 좋아하는 일부 팬들은 이번 공연이 원작의 깊이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대중적으로 친근하게 푸는 데 집중했다
섬세한 재능을 가진
천재 라흐마니노프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자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삶에서 가장 어두운 부분을 그린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초연한다. 작품은 라흐마니노프가 신곡 실패로 인해 신경쇠약에 걸려 고
세기의 살인마
세기의 연쇄 살인마 올여름 등줄기를 섬뜩하게 만들 연쇄 살인마가 무대로 돌아온다. <스위니 토드>와 <잭 더 리퍼>가 그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살인
내 손으로
티켓북 만들기
마니아들 사이에서 공연의 감동을 잊지 않기 위해, 또는 재관람 할인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공연 티켓을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시중에는 ‘티켓북’이라는 이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위키드'
뮤지컬 <위키드>가 지난 3월 브로드웨이 누적 입장 판매 수익 10억 달러를 넘겼다. 그 전까지 10억 달러를 넘긴 작품은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 킹> 두 작품뿐이었다. 20
욕망의 공허함
'데블 인사이드'
1997년 미국에서 초연된 연극 <데블 인사이드>가 국내 관객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초연 당시 기괴한 블랙 코미디로 평가받았던 <데블 인사이드>는 2006년 브로드웨이 연
뮤지컬 속의 여성
뮤지컬 <뉴시즈>에서 신문팔이 소년 잭이 기자 캐서린에게 이렇게 말한다. “살면서 신문은 참 많이 봤는데 중요한 기사를 쓰는 기자 중에 여자는 한 명도 못 봤단 말이지.” 그러자
연극 <사이레니아>
바다 위 등대, 더 깊숙이, <사이레니아> <사이레니아>는 독특한 컨셉으로 눈길을 끄는 연극이다. 밀폐된 공간, 등대의 일부를 잘라낸 듯 사실적인 무대, 오직 30명의 관
비틀즈가 영향을 준 아티스트
비틀즈가 여전히 전설일 수 있는 이유 비틀즈의 고향 영국에 다시 부는 비틀즈 바람이 심상치 않다. 2012년 밴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주크박스 뮤지컬 <렛 잇 비>가 만들어진
'스위니 토드' 조승우
한계점이 피어낼 폭발음 조승우가 잔혹한 이발사 스위니 토드로 돌아왔다. 그에겐 4년 만의 신작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 새로운 캐릭터
문화의 컬래버레이션<Br>플랫폼창동61
지난겨울부터 서울 창동역 1번 출구 앞에는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컨테이너들이 생겨났다. 해운 운송 컨테이너 61개를 약 600여 평의 대지에 쌓아올린 플랫폼창동61이 바로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혁신적이고 대중적인 안무가, 매튜 본
고전을 현대적인 무대로 재해석해 동시대 관객들을 공감시키는 안무가 매튜 본이 6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그의 작품을 댄스에 포함시킬지, 뮤지컬로 분류할지 고민해야 할 정도로 그의
에드거 앨런 포
세기를 앞서 나간 천재 작가 미친 술주정뱅이 혹은 천재적인 추리소설 작가. 『모르그 가의 살인』,『황금벌레』, 『검은 고양이』 등의 단편소설로 이름을 알린 에드거 앨런 포는 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