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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

외국 가면 없어서 못 먹는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음식들

by여행노트

외국 가면 없어서 못 먹는 "우리나라

여행다닐 때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음식. 해외 마트에서 아니 이게 왜 없어...? 하고 당황했던 기억 누구나 있을 것임... ㅇㅇ 의외로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음식을 알아보자♥

깻잎

외국 가면 없어서 못 먹는 "우리나라

깻잎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지천에 깔리고 깔린 스테이크를 먹으면서도 한켠에 느끼함을 사로잡을 무언가를 갈구할 것이다. 짱아찌에 밥 한 번 싸먹으면 좋을텐데...! 그러나 들깨의 주분포 지역인 아시아에서 그 잎을 먹는 건 한국이 유일. 중국, 일본은 비슷하지만 다른 잎을 먹는다.

참외

외국 가면 없어서 못 먹는 "우리나라

여름이면 반 딱 쪼개서 숟가락으로 씨 긁어먹는 맛이 있는 참외의 국제 공식 명칭 자체가 Korean melon.이다. 일본 같은 경우 50년대에 줄무늬 없는 노란 멜론을 먹긴 했지만 멜론 유통 이후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

골뱅이

외국 가면 없어서 못 먹는 "우리나라

골뱅이는 일본, 한국, 프랑스에서만 먹는 음식으로 속하지만 전세계 생산량 80% 이상이 한국에서 소비되는 걸로 유명하다. 스아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비오는 날 골뱅이 무침과 함께하는 맥주 맛 못잃어...

미역

외국 가면 없어서 못 먹는 "우리나라

일년에 한 번 생일상에는 꼭 올라오는 미역국의 미역은 사실 해외에서는 그저 해조류로 분류되어 먹지 않는다. 아시아에서도 한국을 제외한 중,일 정도만 먹지만 일부이며 그 요리 방법 또한 몹시 다르다.

콩나물

외국 가면 없어서 못 먹는 "우리나라

해외 유학생들이라면 더욱이 공감할 콩나물. 초등학교 때 콩심어서 검은 비닐로 덮으면 그만이던 그 콩나물이 해외에서는 한인마트 가야 겨우 구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숙주는 엄청 많음. 일본 중국에서도 먹긴 하지만 주로 숙주를 먹는다.

간장게장

외국 가면 없어서 못 먹는 "우리나라

발효식품의 나라 대한민국. 그리고 그런 국민들의 마음을 빼앗는 대표 밥도둑 간장게장 역시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음식이다. 하지만 이 간장게장의 외국 반응은 (서양에서는 극불호! 일본에서는 극호!) 문화의 차이만큼 극과극을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