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안 찍고 가기 아쉬운 괌 포토존 BEST3

[여행]by 티티엘뉴스

추억과 사진을 남기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면, 괌에서 놓칠 수 없는 포토존이 있다. 친구가 부러워할 만한 사진을 남기기 좋은 괌 핫플레이스 Best 3를 괌정부관광청이 소개한다.

 

타무닝(Tamuning) 지미 디의 그네

유명 포토존에 가면 여행객이 바글바글하고, 여행객을 피해 사진을 찍으려면 생각했던 사진과 다른 사진을 찍기 십상이다. 타무닝(Tamuning)은 투몬 비치(Tumon Beach)에 비해 관광객에게 덜 알려져 여유롭게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다. 나무로 만든 그네와 일몰이 어우러지면 로맨틱한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괌 산쿄 가든(Guam Sankyo Garden)

산쿄 가든은 오직 괌에서만 볼 수 있는 열대 식물로 꾸며진 식물원이다. 괌 특유의 열대 풍경을 배경으로 이색적이며 감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달러(USD) 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주말에는 12시까지만 운영한다.

 

프리스트 폴(Priest`s pool)

세인트 디마스(San Dimas) 성당 뒤로 가면 독특한 장소를 만날 수 있다. 스페인 사제들이 괌에 처음 도착해서 목욕했다는 프리스트 폴. 그만큼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자연호수이다. 가볍게 걸으면서 독특한 사진을 찍기 좋은 곳.

 

기획=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2019.05.2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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