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흥국 "무혐의 판결 후, A씨와 연락 無…가족에게 미안"

[연예]by 엑스포츠뉴스
'연예가중계' 김흥국 "무혐의 판결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무혐의 판결 후 심경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성폭행 최종 무혐의 판결을 받은 김흥국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흥국은 '무혐의 판결 후 여성 A씨와 연락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가족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얼굴을 들을 수가 없다. 너무 창피스럽다. 아들, 딸을 어떻게 보고 집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이냐"고 말하며 고개를 떨궜다.


미지막으로 김흥국은 자신을 걱정해준 사람들을 향해 "우리 가족한테 정말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하고 그 생각하면 내가 잠을 못 이뤘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과 팬 여러분 정말로 죄송하다. 앞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사진=KBS 2TV 방송화면

2018.12.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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