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카데미, '기생충' 최우식X박소담 기남매 스틸 게재

[연예]by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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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이 영화 '기생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지난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Here’s to the neighbors with bounteous WiFi(여기 인심 좋은 WiFi를 사용하는 이웃들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인 최우식과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아이디를 태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생충'은 지난 5월 30일 개봉해 한국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뉴욕타임즈는 봉준호 감독에 대해 "'기생충'으로 소수의 마니아 관객이 열광하던 감독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일류 감독으로 도약했다"고 평하는 등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생충'은 2020년 2월 개최 예정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며 수상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아카데미 공식 인스타그램

2019.11.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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