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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초특가 항공권을 쉽게 구매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by와이클릭

휴가와 방학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곳에서 힐링을 느끼고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가장 고민된다고 하는 부분이 바로 비용이죠. 특히 여행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항공권은 정해진 가격 없이 실시간으로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가서 순간의 선택으로 비싸게 예매하면 매우 마음이 아프게 됩니다. 그러나 가만히 주변을 살펴보면 항상 초특가로 항공권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어떻게 항상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지 궁금하게 됩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이들에게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타이밍

항공권은 기본적으로 여러 요인에 의해 수시로 변동되는 가변적 요금입니다. 이는 항공권에 유류세, 카드사 프로모션, 여행지에 따른 항공사의 공석 위험등 가격 책정시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죠. 또한 항공사에 제공하는 혜택에 따라 항공운임을 세분화하여 요금을 차등 부과하는데 당연히 비싼 등급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위에서 언급한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 항공사의 공석은 항공사에서 가장 민감하게 보고 있는 위험요소인데 이 때문에 거의 모든 항공사는 얼리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공석에 대한 위험을 최대한 줄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문에 항공권은 출발전 16주 즉, 약 4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항공권 전문 예약업체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16주 전 해외 항공편을 예매할 경우 평균 12% 정도 저렴하게 구매한다고 밝혔죠. 즉, 여행계획을 미리 세워 항공권 구매 타이밍을 잘 맞추는 사람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체크리스트

스카이스캐너의 2017년 판매 데이터를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화요일에 예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오전 5시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비행기 표는 특정날짜와 특정시간대에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는 분석인데 이중 특히 화요일과 오전 5시는 전 세계 모든 도시 간의 국제선 항공권 평균가격이 가장 낮은 요일과 시간대라고 알려져 있다 합니다. 이렇게 날짜와 시간을 맞추어서 가격을 확인하려면 부지런하고 규칙적인 체크는 필수이겠죠.

꼼꼼하다?

해외여행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상관없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여행객이라면 '땡처리' 항공권을 눈여겨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땡처리 항공권의 가격이 일반 항공권에 비해 10~98%까지 할인되서 여행경비를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특가 항공권의 문제는 여러가지 제약사항에 있는데 예를 들어 출발일 변경이 불가능 한다거나 환불이 안 된다는 점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또 피치못해서 출발일 변경을 하게 되면 과도한 교환·환불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런 모든 부과비용은 다 여행경비에 더해지고 결국 특가항공권과 일반항공권의 가격이 같게 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죠.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매전 모든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없도록 혹은 그럴 가능성이 크게 낮다고 판단될 때 구매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

항공권을 싸게 구매하는 데에도 어느정도의 컴퓨터 다루는 능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공권은 정가를 설정해둔 것이 아닌 소비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격을 유동성 있게 책정하는데 이때 이용되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소비자가 정말로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항공사는 비싸게 팔고자 할거고 소비자가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특가로 소비자를 설득하고자 하는게 항공사가 원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소비자의 인터넷 쿠키입니다.

 

즉, 항공사는 내가 정말 관심있는 고객이 아니라고 판단할 때 특가를 제시하므로 우리의 정보를 알려주는 인터넷 쿠키의 삭제는 필수가 됩니다. 이제 이런 정도의 기본적인 컴퓨터 능력은 여행비용을 줄이는 데에도 필요하게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