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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 팔팔영상

예산안 특집 1탄: "자유한국당은 바보?"

byYTN

[정세균 / 국회의장 : 의사일정 제1항 법인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 이상 두 건을 상정합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예산부수법안 법인세법 개정안도 표결

 

"재석 177인 중 찬성 133인, 반대 33인, 기권 11인으로서 법인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찬 133 vs 반 33' 법인세법 개정안 가결!

 

그런데 법인세법 처리 직전에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마무리

 

"아니 벌써 개의했는데."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의총에서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본회의를 참석 안 하기로 했습니다. 로텐더홀 가서 우리 성명서 발표하고 구호 외치고 오늘은 그걸로 끝날 것 같습니다. 강경한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본회의가 끝날 때까지 로텐더홀에?) 그건 아니고요."

 

하지만

 

"(땅땅땅) 의장님. 우리 들어온 다음에 해야지, 의원총회에서 아직 결론이 안 났는데. 이렇게 강행해 버리시면 제1 야당을 무시하시는… "

 

엥? 안 온다 해놓고…

 

장제원 "아니, 이렇게 진행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정우택 "아니, 제1 야당이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안 들어온다고 결정한 것도 아닌데. 의원총회 도중에, 난 그런 거 본 적이 없어요!"

 

엥?

 

정우택 "(의총에서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본회의를 참석 안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본회의 참석 안 하기로 했습니다!"

 

정우택 "제1 야당이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안 들어온다고 결정한 것도 아닌데"

 

본회의장 들어와서는 "안 들어온다고 결정한 거 아냐!"

 

정우택 "참석 안 하기로 했습니다." 정우택 "안 들어온다고 결정한 것도 아닌데" 정우택 "로텐더홀 가서" 정우택 "난 그런 거 본 적이 없어요!"

 

본회의 들어갔다면…

 

"재석 177인 중 찬성 133인, 반대 33인, 기권 11인으로서 법인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찬 133 vs 반 33'

 

자유한국당 116명 전원 반대했다면 찬 133 vs '반 149' '법인세법'만큼은 부결시킬 수 있었는데…

 

[유승민 / 바른정당 대표 : 이 자유한국당이 정말 전략이 있는 당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바보! 바보! 표결 권한 포기해서 자유한국당, 정말 전략이 있는 당인지

 

자유한국당은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