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측 "건강 회복, 예정된 스케줄 소화 예정"

[연예]by YTN
선미 측 "건강 회복, 예정된 스케줄

가수 선미가 건강을 회복했다.


선미 측은 17일 오후 YTN Star에 "선미는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하고 활동을 재개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선미는 지난 14일 KBS2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마친 후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후 그는 병원을 다녀온 후 안정을 취했다. 이에 선미는 16일 예정이었던 사인회도 연기하기도 했다.


선미는 지난 4일 '가시나', '주인공'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완성,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사이렌'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매번 강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던 선미에게 잠깐의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2018.09.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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