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16집 정규앨범으로 컴백했다.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 예스아이엠 사옥에서 진행된 임창정의 16집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임창정은 "올 가을을 접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창정은 이날 '타이틀 선정단'의 투표 아래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가 이번 정규 앨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임창정의 쇼케이스 현장에는 임창정의 아내가 아들의 손을 잡고 참석하는 등 내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 아들이 무대에 오른 '아빠'를 보고 반가워 하며 좋아하는 목소리 또한 영상에 함께 담겼다.

아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임창정의 쇼케이스에는 10만 '좋아요' 하트가 쏟아졌으며, 동시 접속자수도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소위 말하는 '대박'을 쳤다.

이에 임창정은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중국어? 버전은 물론, 발라드를 부르며 진지한 막춤 댄스까지 '색다른 공약'으로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종합 예술인'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아빠를 응원 온 임창정 아들의 귀여운 목소리는 물론 넘 치는 끼로 16집 정규 앨범의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임창정의 모습, 함께 하시죠!

[영상 촬영·구성·편집]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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