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3년 3월호(150호) 올해 67세인 장래오 씨는 머슬마니아 코리아 심사위원 겸 고문이고, 방송 등 다방면에서 건강 멘토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오늘날이 있기까지 숱한 어려움을 겪었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57세부터 꾸준히 트레이닝을 해온 덕분에 지금은 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됐다. 운동과 함께하며 활기찬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래오 씨를 만나보자. 오랜만에 만나서 더욱 반갑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모두들 같은 환경이었지만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이런저런 손해를 많이 입어서 힘들었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학생? 직장인? 공무원? 요새는 학생 겸 모델이나 회사원 겸 트레이너처럼 하나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나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겸직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우리는 이들을 ‘N잡러’ 라고 부르죠. 제주에서 토탈 웨딩숍과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이나리 씨도 본업을 비롯해 섬유예술공예가, 문화예술 강사, 고교 시간강사, 도민신문 기자까지 N잡러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다양한 일을 하는 만큼 많은 사람을 만났던 그녀는 식사자리와 술자리가 잦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어느 날부터 급격하
단백질은 양의 차이만 있을 뿐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운동하는 사람과 일반인 모두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분이다. 각종 단백질 식품 중에서 비교적 간단하고 건강하게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은 당신의 주머니에 피스타치오를 가득 채워 넣는 일이다. 단백질은 다양한 아미노산이 모여 만들어진 유기물로 인체 총질량의 15%를 차지한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잘 알려져 있듯이 몸 안의 근육을 구성하는 역할로, 몸의 성장과 회복을 담당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에너지원으로서 작용하거나 면역체계를 형성하고, 호르몬이나 콜라겐을 생성한다. 이처럼
70대 이용의 몸짱 변신이 궁금하다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포기하지 말자 운동이 힘들다는 것은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나도 힘들긴 매한가지다. 게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성장이 더뎌지고 정체기가 온다. 하지만 힘든 과정을 즐기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운동하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점차 운동의 매력에 빠져서 더욱 재미있게 운동하게 될 것이다. 타깃 부위: 상부 광배근 <준비> 무게를 정하고 기구에 앉는다. 허벅지를 고정하고 팔을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려 바를 잡는다. <동작> 상체 각도를 유지하면서
현대인에게 의자는 가장 친숙하고 가까운 가구다. 특히 학생과 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을 만큼, 의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 필수 가구이기도 하다. 보통 의자를 정적인 대상으로 보기 쉽지만, 생각과 노력에 따라서는 동적인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의자에서도 충분히 운동과 스트레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자세가 불균형하거나 긴장하면 힘이 들어가기 쉬운 승모근을 풀어주는 동작입니다. 준비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는다. 허리는 펴고 굽은 등을 펴준다는 느낌으로 가슴을 활짝 열어준다. 동작 오른손을 머리 위로 올려 왼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진 지 이미 오래다. 그래서일까? ‘꽃중년’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최근 들어 실버 세대들이 사회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사회 흐름에 발맞춰 <맥스큐>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사)한국실버휘트니스중앙연합회(회장 송종수)와 함께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건강한 중년,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을 소개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인 60대 ‘몸짱’ 조민아를 만나보자. 반갑다. <맥스큐> 독자에게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에서 여성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트 씨는 어렸을 때부터 미국과 유럽 등 많은 나라에서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나갔어요. 평소 K팝, K드라마, K피트니스 등 한류 열풍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5년 전 한국에 와서 석사 과정을 밟기 시작했죠.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밤늦게까지 공부하며 매일 단 것과 커피를 달고 살았던 케이트 씨. 결국 건강했던 그녀에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한국에 온지 2년 만에 몸무게가 10㎏나 늘어 예전의 날씬했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게 됐죠.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싫어했지만, 더 이상 그대로 두면 건
골프는 대표적인 편측성 운동이다. 사실 구기 종목 대부분이 편측성 운동이라 할 수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손잡이가 아닌 만큼 신체는 한쪽 방향이 더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방치하고 신경쓰지 않는다면 근육 불균형이 생기게 되고 심하면 골격이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머슬마니아 남승준 프로와 함께 편측성 운동으로 인한 부작용을 타파하는 밸런스 트레이닝에 대해 알아보자. 골프나 야구 등 주로 한쪽으로만 몸을 쓰는 운동을 편측성 운동이라고 한다. 편측성 운동을 많이 하거나 운동 기간이 긴 사람들의 신체 균형이 틀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죠? 운동은커녕 움직이는 것도 싫어했던 이현주 씨 역시 요가 강사인 친구의 조언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무역 회사에 근무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하던 현주 씨는 밤낮 없이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기름진 음식과 반주로 풀었어요. 이런 생활을 지속하다 보니 급격히 체력이 떨어졌고, 배만 볼록 나온 마른 비만이 되고 말았죠. 경각심을 느낀 현주 씨는 친구를 따라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하지만 운동이라곤 가벼운 산책과 숨쉬기가 전부인 ‘헬린이’였던 탓에 막상 운동을 시작했어도 지속하기가 쉽지 않았어
가을은 골프를 즐기기 가장 이상적인 계절이다. 기온과 바람, 햇볕이 라운딩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환경적 요인에 운동 능력이 뒷받침된다면 더 만족스러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2022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미즈비키니 톱5에 오른 우희선이 추천하는 운동으로 평소 몸을 단련해둔다면 올가을, 필드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신체 후면을 스트레칭해 운동으로 인한 피로와 부상을 방지합니다. 준비 골프채를 몸 앞에 두고 바르게 선다. 양손을 골프채에 대고 골프채에서 멀어지듯이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