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주미 인스타그램 @a01040414644

피부, 바디 토탈 뷰티숍을 운영하고 있는 40대 이주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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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이었던 그녀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복부비만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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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아름다움을 관리해주는 직업 특성상 나날이 심해지는 복부비만 때문에 고민과 자책감에 시달린 그녀는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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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면서 좋아하던 탄수화물도 줄이고 클린한 식단으로 바꿔나갔어요.

Photo by (우) 로드29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몰라보게 달라진 주미 씨가 복부비만을 탈출하기 위해 집에서 꼭 했던 복부지방 제거 필살 운동 비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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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를 강력하게 자극하는 운동으로 매일 꾸준하게 실시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출처: 맥스큐TV

앉은 상태에서 팔과 다리를 나란히 정렬해 앞으로 뻗고 다리를 들어 오직 힙으로만 체중을 지탱한다. 이때 팔과 다리의 움직임이 없도록 긴장을 유지한 채 중심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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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복사근을 자극해 입체감 있고 탄력 있는 옆구리 라인을 만드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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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자세와 동일한 자세에서, 손에 메디슨 볼을 비롯한 중량물을 든다. 복부를 조이고 다리를 든 상태에서 허리를 비틀어 중량물을 좌우로 연속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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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트자세에서 하체를 상, 하로 움직여 하복부를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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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자세를 취한 뒤, 힙으로 체중을 지탱한 상태에서 무릎을 굽혔다 펴면서 하체를 상, 하로 움직인다. 이때 복근을 조여 반동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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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적지 않은 나이지만, 피트니스 대회 출전과 피트니스 모델로도 활동하고 싶다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