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과거 예능 ‘얼짱 시대’에서 큰 인기를 모은 ‘얼짱’ 홍영기(31)를 기억하시나요. 벌써 이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지 10여 년의 시간이 흘러 홍영기는 두 아이의 엄마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한 동안의 뛰어난 미모에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홍영기의 최근 모습과 근황 소식을 전합니다.
![]() |
홍영기 31살에 美중학생 대시 받아
“한국 나이로는 초등생... 놀라워”
![]() |
![]() |
![]() |
![]() |
![]() |
홍영기는 3월 22일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놀라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미국에 여행 중인 가운데, 이날 LA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놀러 가 미국 중학교 남학생들에 대시를 받은 일화를 전했던 것인데요.
이 일화와 함께 남학생들에 둘러싸여 번호를 주고받는 영상과 사진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영기는 “심지어 중학생 서양 남자아이들에게 번호 따였는데 한국 나이로는 초등학생이더라”라며 “제 나이는 말하지 못했다. 서양인 친구 사귀기가 버킷리스트였는데 초등학생들과 친구가 될 줄이야”라고 유쾌하게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실제 미국을 여행 중인 홍영기의 모습은 미국 중학생들마저 감쪽같이 속을만큼(?) 놀라운 동안 미모를 발산했는데요. 이날 홍영기가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교복 패션을 하고 마치 고등학생같이 상큼한 매력을 전했습니다.
홍영기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출연한 iHQ 얼짱의 순위를 매기는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예능 ‘얼짱 시대’ 시리즈 출연 모습처럼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홍영기 두 엄마 된 근황
“곧 10년 기념 결혼식”
|
![]() |
![]() |
홍영기는 2000년대 대표 얼짱으로 ‘얼짱 시대’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후, 쇼핑몰 CEO 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또 다른 타이틀이 된 ‘두 아이의 엄마’로도 가정을 굳건히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홍영기는 지난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습니다. 당시 홍영기는 21살의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을 해 놀라움을 줬었는데요 또한 이세용도 18살 미성년자의 나이였기에 큰 화제가 됐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식을 생략한 채 혼인신고만 거쳐 결혼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홍영기는 지난 2013년 4월, 첫 아들을 2015년 11월 13일에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최근에는 홍영기가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전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쇼핑몰 CEO에서 물러나
유튜브 60만 구독자 승승장구
![]() |
![]() |
![]() |
홍영기는 최근까지 화장품 브랜드 브랜드 밀크터치를 운영하며 CEO로 활동을 해 왔는데요. 그러나 지난 3월 6일 동업자와의 문제로 CEO에서 물러나는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 놀라움을 샀습니다.
홍영기는 SNS를 통해 “회사와 내용증명을 보내며 싸우고 있다”라며 “온 애정을 쏟았던 브랜드를 내려놓으려고 한다. 저희 셋째 아이 같은 브랜드를 떠나보내기가 가장 힘들다”라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올해 사업적으로 고통 시간을 보낸 홍영기는 대신 유튜버로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4년부터 유튜브 채널 ‘영기tv’을 운영해 무려 60만에 달하는 59만 8천 명의 구독자를 두고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채널은 일상부터 육아, 먹방, 여행,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해 큰 관심을 받습니다.
인스타로 팬 소통 활발
동안 미모 여전한 얼짱
팬들 “어쩜 이렇게 예뻐”
![]() |
![]() |
![]() |
홍영기는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팬 소통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공개한 일상 사진 속 모습은 훌륭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얼짱 미모를 간직해 팬들에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홍영기는 두 아이를 출산한 몸매로 보이지 않는 여리여리한 외모에 청순한 미모의 셀카, 일상 근황 사진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받습니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