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꽃차, 미세먼지 나쁨에 주목받는 이유는?

[라이프]by 아주경제

눈건강에 좋은 루테인 지아잔틴 풍부

메리골드 꽃차, 미세먼지 나쁨에 주목

메리골드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메리골드에 관심이 쏠린다.


국화과 한해살이풀인 메리골드는 우리나라에서 금송화, 금잔화라고 불린다. 고대 그리스, 로마, 아라비아에서는 중요한 약재로 사용됐다.


메리골드는 눈에 좋은 영양 성분인 루테인 지아잔틴이 풍부하다. 메리골드를 꾸준히 섭취하면 눈 건강을 챙기고 눈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또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 △비타민E △비타민A △아연 △비타민B1, B2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2019.03.0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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