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김보옥 "배역 안 들어온 이덕화 탓 바리스타 자격증 땄다"

[연예]by 아주경제

23일 첫 방송된 KBS 2TV ‘덕화TV2-덕화다방’에서 밝혀


김보옥이 화제다.


23일 첫 방송된 KBS 2TV ‘덕화TV2-덕화다방’에서는 카페 오픈 준비에 나선 이덕화-김보옥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보옥은 이덕화에게 "이제 그런 커피는 마시지 말아라. 내가 직접 타주겠다.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땄다"고 말했다. 이에 이덕화는 "바리스타 자격증은 언땄는가?”라고 물었다. 김보옥은 “요즘 노후 대책으로 카페사업이 뜨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리스타 자격증 땄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옥은 "요즘 배역도 안들어오고 힘도 없다. 그래서 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덕화는 "카페 사업이 쉬운 줄 아냐. 하고 싶으면 혼자 하라"며 김보옥과 티격태격 했다.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2019.07.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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