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 후 복잡한 도심 속에서 30년 이상을 가족을 부양한 가장들이 은퇴 후에 한적한 시골에 내려가 살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퇴 후에는 항상 자연과 접하면서 맑은 공기와 좋은 경치를 보며 보낼 수 있는 환상적인 삶을 원하죠. 그런데 시골에 내려가 행복한 전원 생활을 꿈꾸며 준비를 하고 떠났지만 다시 도시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넉넉한 노후 자금과 시간을 가지고도 왜 시골에서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을까요? 도심에서 떨어진 시골에서 생활 하다보면 자연과 상당히 밀착이 되어있
처음으로 한국인을 본 외국사람들은 "대다수가 한국인들은 성격이 급하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경제성장 배경을 보면 왜 이렇게 급한 성격을 가졌는지 알게 되죠. 고 이건희 회장의 말씀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빨리빨리 풍조"등의 말은 아버지 세대에서는 낯설지 않은 말들이죠. 이 말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으나 대표적으로 기존의 나쁜 습관을 버려야 새로운 세상에서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빨리빨리" 이 말은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가장 빨리 배우는 단어라고 할 정도로 한국인
2019년도의 통계치를 살펴보면 내 집을 갖고 있는 신혼부부 비중이 최근 4년 새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갓 결혼한 부부가 신접살림을 내 집에 마련하는 비중은 두드러지게 줄었고, 신혼부부 주택자산 가격도 3억원을 넘는 비중이 늘어 내 집 마련에 큰 비용이 드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재테크 희망 중의 하나가 "내집 마련"입니다. 일부에서는 "내집 마련"에 성공하면 식비도 더 쓰고 여행도 더 자주 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정말 모든 사람들이 100%, 자기 집을 가지고 있다면
중국은 급격한 산업화로 환경오염이 상당히 심각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에서 발생하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해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근접 국가에도 적지않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평상 시 거리를 걷다보면 하늘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주위 모든 것이 뿌옇게 되어 마스크 없이는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환경오염이 되기 전의 생활을 그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맑은 하늘과 녹색식물이 주위에 가득한 생활... 이런 깨끗한 환경을 사람들이 동경하기 시작하자 중국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를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임대차3법으로 전·월세 시장이 혼란스럽습니다. 아시다시피 전세는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만 존재하는 특수한 임차 제도입니다.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임차료를 내거나 1년치를 한 번에 내는 월세가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월세 100만 원으로 각 나라에서는 어떤 집에서 살 수 있을까요? 100만 원이 적은 돈이 아니라 혹시 궁궐 같은 집에서 살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물가가 비싼 나라에서는 판자집 같은 곳에서 살까요? 100만 원대의 월세로 세계의 각 나라에서는 어떤 집에서 살 수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까운 동네에 있는 산이나 아니면 강원도의 유명한 산으로 등산을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필자인 본인도 직장 생활에 찌들어 건강이 소홀히 해지는 시점에 시작한 등산이 어느덧 15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등산이 매번 산에 오를 때마다 느낀 것인데 등산은 여름에는 좀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할 수 있지만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경미한 사고로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들처럼 아주 유명한 산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15년 이상
즐거운 여행을 떠난다면 의외로 준비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입니다. 즐거운 여행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행할 곳이 난생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고 게다가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면 쉽게 맛집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보통 의지하는 것이 인터넷입니다. 하지만 맛집을 , 아시죠?. 이렇게 여행하면서 맛집을 찾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도 말씀을 해주시고 본인이 터득한 노하우도 공유해주셨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녔다면 스스로 터득한 맛집 찾는 노하우가 다들 있
흔히 피라미드라고 하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연상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건축물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마야 문명의 치첸 이트사, 아즈텍 등 남미 문명들의 제단으로 쓰인 계단식 돌 피라미드나 중국 고대 황제의 무덤, 고구려의 장군총 같은 무덤들도 피라미드입니다. 피라미드의 건축물 형태는 일단 규모가 상당하고 건축 기간도 상당히 길어 과거에는 신성 시 하는 왕들의 무덤이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어진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이 피라미드 형태의 건물이 현대에서도 지어진 것이 있습니다. 과거 미국이 옛 소련의 핵미사일을 탐지하고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우리는 항상 귀가 따갑도록 안전에 관한 방송을 듣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산소마스크' 착용법인데요. 산소마스크는 위험한 순간에 탑승 승객에게 산소를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한 장치입니다. 분명히 안전 방송에는 올바른 산소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설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착용법도 아주 쉬워서 한 번 만 보면 누구나 따라 할 정도죠. 하지만 정작 사고가 나면 우리의 예상과 달리 제대로 '산소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합니다. 무슨 내용인지 지금부터 같이 보시죠. 2018년 4월 17일, 뉴욕 라가디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매일같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시기에 돈 많은 부자들은 바다위의 섬과 거대한 주택을 구입해서 주위 사람들을 피해 지낸다는 뉴스가 간혹 들리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섬과 주택을 구입하지 못하지만 잘 찾아보면 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주위 사람들을 피해서 지낼 집이 있습니다. 어떤 곳이 코로나19를 피해갈 수 있는 집일까요?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는 1,864개의 많은 섬이 있습니다. 그 중의 가장 큰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