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보성X이상민, 격투장서 남다른 ‘허세 케미’ 선보여

[연예]by 아시아경제
‘미우새’ 김보성X이상민, 격투장서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보성이 남다른 허세 케미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의리 사나이’ 김보성이 출연해 이상민과 힘겨루기를 했다.


격투기 체육관에서 이상민과 김보성은 만났다. 두 사람은 20년 전부터 서로 힘들었던 시기에 힘이 되어 준 막역한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친하다면서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김보성은 과거 불한당들과 10대 1로 붙을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꺼내며 이상민 앞에서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그는 ‘기왓장 18장 깨기’ 기록을 갖고 있다며 ‘격파 허세’ 를 잔뜩 부리며 상민에게 송판 깨기를 제안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자 김보성은 정작 운동보다 외모 점검에 관심이 많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깜짝 몸 개그로 허당미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2019.02.0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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