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남궁민, 집 최초 공개…"드라마 셋트장 같아"

[연예]by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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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배우 남궁민 / 사진 = MBC 캡처

배우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동안 월세로 살아오다 열심히 모아서 처음 내 이름으로 된 집을 샀다”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남궁민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집이었다. 남궁민은 “원래는 이런 느낌의 집은 아니었다. 사람이 있으면 이상할 것 같이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을 원했다”며 집 디자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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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남궁민의 집 / 사진 = MBC 캡처

또 한강이 잘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남궁민의 집을 본 박나래는 “이거는 거의 아파트 보러 가면 구경해야하는 집”이라며 극찬했다.


이밖에 남궁민은 드라마 세트장 같이 꾸며놓은 게스트룸을 비롯해 옷방, 거실 등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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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집의 게스트룸 / 사진 = MBC 캡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부 9.6%(수도권 기준), 2부 12.2%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이날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2019.06.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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