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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럼 애교가 많을까요?

by아시아경제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
물강아지 '플라워혼', 정말 강아지처

최근 한 지상파 방송사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로운 인기 반려동물로 떠오른 물고기인 플라워혼. 일명 물강아지, 워터독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어류 중에 지능이 높은 편이라 주인을 알아보고 주인이 수조에 손을 넣으면 만져달라고 다가온다는 등 강아지처럼 군다하여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관상어를 판매하는 매장들에 플라워혼 구매와 양육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플라워혼, 정말로 사람에 대한 애교가 많은걸까요? 

 

원래 이 플라워혼이란 종은 여러 물고기를 교잡해서 탄생시킨 물고기로 금붕어 종류와 대형어종인 남미 시클리드종을 교배해 만든 종이에요. 육식성 어종으로 매우 사나운 종에 속하죠.

 

사람이 손을 넣으면 머리를 들이대는 것도 사실 강아지처럼 애교를 떠는게 아니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하고자 돌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플라워혼은 기르기 매우 까다로운 어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일단 다 자라면 성체가 보통 30cm에서 크면 50cm까지 자라는 대형어종이라 수조 규모가 굉장히 커야한대요.  

 

더구나 대단히 공격성이 강한 어종이라 다른 물고기와 합사가 거의 불가능하다네요. 합사시 다른 개체들을 공격해 대부분 폐사시킨다고 해요.  

 

사육을 위해서는 한 마리를 단독으로 기르면서 최소 200리터 규모의 대형수조가 필요하고 사육비와 관리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하니 무작정 구매하기 전에 꼭 조건을 찬찬히 따져보고 선택하세요~!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