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주호민 작가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누리꾼 "개편되겠네", "폐지각"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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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호민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신과함께2' 주호민 작가가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 사진을 남긴 가운데 누리꾼들의 '파괴왕'에 대한 우려가 웃음을 자아낸다.


13일 주호민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선생님과 라디오스타에 나갔습니다. 이번주 수욜밤!"이라는 글과 함께 배윤정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클로즈업 샷으로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서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이후 누리꾼들은 주 작가의 SNS 댓글에 "라스 폐지각....", "개편되겠네...... 휴...", "파괴왕님께서 라스를 위협하시디리", "그래서 라디오스타가 종영했다고 하는 완빤찌맨의 전설이 이어졌따",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프로그램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주 작가는 그가 방문하는 곳, 손을 대는 곳이 파괴된다며 온라인 상에서 '파괴왕'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라디오스타'의 개편과 폐지를 걱정하는 댓글이 달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호민 작가의 원작 '신과함께2'는 주지훈, 김향기, 하정우, 이정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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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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