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777' 복면 래퍼 마미손 등장에 "실력 아닌 화제성 노린 것" 비판 제기돼

[연예]by 아시아투데이
'쇼미더머니 777' 복면 래퍼 마미

/사진=Mnet

‘쇼미더머니 777’ 복면 래퍼 마미손에 대해 음악 실력이 아닌 화제성을 노렸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미손의 등장은 쇼미 새로운 시즌에 대한 제작진의 부담감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음악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보여주기식 화제성 노린 짝퉁 프로그램으로 전락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마미손 또한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자신의 랩 실력으로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며 ”분홍 마스크에 숨어 부족한 음악성을 상쇄하려는 행동은 결국 대중의 외면을 받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선 복면을 쓴 마미손이 등장, 방송 후 그의 정체에 대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09.08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의 100세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미디어 그룹
채널명
아시아투데이
소개글
건강한 대한민국의 100세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미디어 그룹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