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넋업샨, 시즌2 우승자에서 지원자로 등장…가사 실수 탈락

[연예]by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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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8'

소울다이브 넋업샨이 '쇼미더머니2' 우승자에서 '쇼미더머니8' 지원자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스윙스는 무반주 심사에 나서던 중 '쇼미더머니2' 우승자 소울다이브 넋업샨을 만났다.


소울다이브 넋업샨은 1세대 힙합그룹으로, '쇼미더머니 시즌2'에서 스윙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쇼미더머니8'에서 넋업샨은 도전자로, 스윙스는 심사위원으로 대면했다.


넋업샨은 "40세가 넘어서도 음악을 할 수 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저는 계속 음악을 하고 싶은 게 소원이다"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자랑했다.


이어 넋업샨은 스윙스 앞에 서서 무반주 랩을 선보였으나, 예상 밖의 가사 실수를 저질러 합격 목걸이를 걸지 못하고 탈락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8'은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2019.07.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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