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중국 시부모 초호화 별장 공개 "추수 시즌에만 거주"

[연예]by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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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 시부모님의 초호화 하얼빈 별장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하얼빈 새벽 시장에서 장을 본 뒤 별장으로 향했다.


처음 보는 집 외관에 출연진들은 "저기 어디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본집은 아니고 개인 별장이다"라고 소개했다.


함소원은 "중국도 한국처럼 추수를 하는 시기다. 시부모님이 현재 하얼빈에서 옥수수와 벼농사를 크게 하신다. 추수 시기에는 왔다 갔다 하실 수 없으니까 별장에서 계속 계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별장은 우아함 가득한 침실과 중후한 매력의 거실 등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실에는 초대형 홈시어터가 구비돼 있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2019.10.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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