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전문위원
교통뉴스는 1998년 TTN 교통관광 케이블TV '28교통현장'으로 출발한 국내 최초의 교통전문 프로그램 제작사로 MBN 정보특급 ‘모터 라이프’, WOW TV ‘모터 투데이’, Sky Life CH 504 ‘모터 인사이’드, Car & Sports TV 활약을 기반으로 2016년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 교통환경분야 뉴스채널 제작과 송출한 전문 미디어매체로 현재 교통분야 전문 영상뉴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갖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GLS' 2종 외장색상 및 인테리어 트림등 섬세한 변화로 고급스러워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GLS’의 3세대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2종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S는 2006년 GL-클래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6년 지금의 GLS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으며, 지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SUV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더 뉴 GLS는 2020년 5월 출시된 3세대 GLS의 부분변경 모델
전기모터와 인버터 업그레이드로 성능 향상 파워트레인이 업그레이드되고 주행거리가 늘어난 2024년형 ‘업그레이드 폴스타 2(Upgraded Polestar 2)’가 국내 출시됐다. 업그레이드 폴스타 2는 후륜구동 기반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전기 모터 및 인버터를 적용해 성능과 효율성이 개선됐다. 생산과정에서의 탄소배출도 줄였고, 차세대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됐다. 업그레이드 폴스타 2에는 차세대 영구 자석 전기 모터와 실리콘 카바이드 인버터가 탑재되어 이전 모델 대비 성능 향상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도
1.5터보, 2.0 하이브리드 2가지 라인업 신형 혼다 어코드가 국내에 출시됐다. 완전 변경된11세대 ‘올 뉴 어코드(All-New Accord)’는 미국시장용 모델로 약 50년간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다. 올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 원, ▲올 뉴 어코드 터보 4,390만 원이다. 외장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어반 그레이(Urban Grey Pearl)와 블루(C
내연기관 모델 기반의 전기차...실내 공간은 그대로 KG 모빌리티가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를 20일 출시했다. 토레스 EVX는 100만 유튜버 긱블, 농구선수 하승진과 전태풍을 비롯, KG 모빌리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온라인 공개행사를 통해 선을 보였다. KG 모빌리티 마케팅사업부 김범석 상무는 “소비자가 KG 모빌리티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KG 모빌리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부단한 고심 끝에 개발 방향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토레스 EVX는 국내 어떠한 전기차 보다 가장 SU
TNGA-K 기반, 2.5 하이브이드, e-Four 사륜구동 탑재 올해 신차를 쏟아내고 있는 토요타 코리아가 4번째 전동화 모델로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란 개발 콘셉트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4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4세대 알파드는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럭셔리 컴포트 공간, 장시간에도 피로감이 적은 안락한 승차감 및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알파드는 원박
1세대 싼타페 계승?...갤로퍼가 더 떠올라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디 올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 새벽 전 세계에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싼타페가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소개했다. 디자인을 이끈 이상엽 부사장은 “신형 싼타페는 도심의 일상과 차박, 캠핑 등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넘나드는 SUV”라며, “테라스 콘셉의 테일게이트 공
‘전기차가 가슴을 뛰게 하면서 가족과 편하게 탈 수 있다’ 현대차가 전기차 전환을 선언하면서 내세운 캐치프레이즈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 그 과감한 전환에 있어 중요한 축으로 현대차는 고성능차를 지목했다. 현대차가 모셔온 스타 엔지니어 알버트 비어만은 “전기차도 운전이 즐거울 수 있다”고 단언했다. 현대차의 N 디비전은 벨로스터, i20, i30, 아반떼 등 컴팩트카의 고성능 버전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가장 빠르지는 않지만 운전하는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짜릿함을 심어 매니아들을 설레게
신형 E-클래스 아키텍처 기반...전 라인업 48V MHE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The new Mercedes-Benz CLE Coupé)’가 지난 5일 글로벌 공개됐다. 오는 11월 유럽시장에 출시되며, 카브리올레 모델은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가 통합된 2도어 쿠페 모델이다. 날렵한 스타일과 우아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모든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편의사양을 갖췄다고 전해진다. 더 뉴 CLE 쿠페는 긴 휠베이스, 날렵하게 이어진 A필러, 짧
한국도로공사는 25일부터 남해안을 시작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에게 빗길 교통사고에 유의하는 예방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5년간(2017~2021년) 빗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는 총 69,062건이 발생됐다. 이 중 장마철인 7월과 야간 시간대에 발생된 사고와 치사율을 보면 맑은 날 보다 약 1.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량 운행 속도가 빠른 고속도로 빗길사고 발생 건수는 전체 대비 2.6%에 불과하지만 높은 속도에서 오
마이바흐 전기 SUV 플래그십...최대 600km 주행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Mercedes-Maybach EQS SUV)’를 한국시간 17일 오후 9시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와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마이바흐의 독보적 럭셔리함이 EQS SUV의 우수한 기술력과 결합되어 전기 모빌리티 시대에 수준 높은 럭셔리를 재정의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