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전문위원
교통뉴스는 1998년 TTN 교통관광 케이블TV '28교통현장'으로 출발한 국내 최초의 교통전문 프로그램 제작사로 MBN 정보특급 ‘모터 라이프’, WOW TV ‘모터 투데이’, Sky Life CH 504 ‘모터 인사이’드, Car & Sports TV 활약을 기반으로 2016년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 교통환경분야 뉴스채널 제작과 송출한 전문 미디어매체로 현재 교통분야 전문 영상뉴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상변수가 큰 2월도 큰 폭으로 떨어지는 기온 때문에 도로 살얼음과 빙판에 의한 사고 위험이 클 것에 대비한 기상 여건과 눈(비)소식, 도로 살얼음 예보 등을 실시간 파악해서 전국 1,646개의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안전 운행 요령을 상시 안내하고 있다. 우선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 상황 실시 간 정보전달로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는 시설인 도로전광표지(VMS:Variable Message Sign)에 `20~50% 감속` 문구가 나타났다면 반드시 차량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도 충분하게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
전국 17개 시·도에 내려진 PM2.5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내내 하늘은 뿌옇고, 이에 가려진 가시거리는 짧았다. 마른 눈이 아니 물기를 머금은 습설이 내렸지만 대기의 ‘초미세먼지’를 땅에 떨어뜨리지 못했지만 나들이와 업무를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대열은 크게 줄지 않았다. 하지만 해가 지면서 시작되는 영하 기온은 습설에 녹아 있던 물을 얼리면서 슬러시 같은 빙판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 운전을 해야 한다. 가벼운 ‘건설’ 아닌 물기 머금은 ‘습설’은 빙판원인 젖은 노면 기온 떨어지
터널내 다양한 교통사고와 차량 화재 등으로 통행이 불가능할 경우 ‘제트 팬’이 터널 내 공기를 강제적으로 순환하고 배출시켜서 유사시 터널에 갇힌 차량과 탑승자를 보호하게 된다. 만일 길이가 아주 긴 ‘장대 터널’에서 전기차 배터리가 폭주하고 불길이 솟는 화재가 발생될 경우는 가득찬 열기가 제트 팬 전력선을 훼손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시스템 전환은 선제적 대응이라 판단된다. 손실위험 전력케이블없이 터널화재 대응역량 강화 대형화재 정전 대비 배터리이용 제트 팬 교체한다 시범설치 제트팬 설치비15%↓ 전국확대 비용절감
양산 직전까지 갔던 포니 쿠페 실차는 어디로 주지아로, 포니 쿠페 복원 프로젝트 이끌기로 포니를 만든 유명한 사람이 몇 있다.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회장의 동생인 정세영 당시 현대차 회장이 한 명이고, 자동차 디자인계의 거장인 이탈디자인의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또 다른 한 명이다.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현대차 포니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 알파로메오, 마세라티, 사브, 란치아, 르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수만은 모델을 디자인했다. 우리나라도 포니를 비롯해 엑셀, 스텔라, 쏘나타 1~2세대, 대우 레간자,
가솔린 3,716만 원 하이브리드 4,376만 원 LPG 3,863만 원부터 시작 현대차가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를 출시했다. 36년 전 미쓰비시의 고급차 데보니어를 기반으로 출시된 1세대 그랜저는 당시 전무했던 고급차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일본 기술이지만 현대차 디자이너들의 의중이 반영돼 새롭게 개발된 미쓰비시 테보니어/현대 그랜저는 우리나라에서 7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현대차 디자이너들이 1세대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한 것도 이런 상징성 때문이다.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시 행사에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 공개 스페셜 오더로 만든 제니를 위한 특별한 포르쉐 타이칸 독일어 존더분쉬(Sonderwunsch)는 영어로 'Special Wish'로 해석된다. 스페셜 주문이라는 뜻이다. 존더분쉬는 포르쉐 개인오더 시스템의 최상위에 있는 스페셜 주문제작 프로그램이다. 독일 본사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Porsche Exclusive Manufaktur)은 여러 단계의 커스텀 주문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내놓고 있다. 존더분쉬 프로그램은 그 말뜻에 걸맞게 고객이 꿈꾸는
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 분기별실시 총중량 44톤허용 노면뿐 아니라 교량 안전과 직결 ‘도로법’개정늦추면 무너진 2급교량 ‘제 2성수대교’ 1톤 화물차에 9.99톤 싣는 ‘도로법’에 道公 멍든다 4.5톤 과적채증자료 거부하는 경창청은 무슨생각? 과적에 짓눌린 40년 노후된 2급교량 전문진단필요 안전운행·도로파손·교량안전, 화주·운전자 의식 전환 지난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국도 17호선 용인시 백암면과 국도 45호선 평택시 오성면, 국도 3호선 양주시 광사동 등에서 과적 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한 경기도는 총중량 적재 초
서평택TG 화물차 단속현장 권용복 이사장 안전관리당부 1시간 100여대 중 5대가 ‘판스프링 불법장치’ ‘고정불량’ 적재함부착 판스프링 합법 튜닝에 ‘과적 양성’고리 연결 신차적재함 튜닝, 벌어지지 않는 적재함 과적장치 양성 권 이사장님 ‘불법’과 ‘합법’교차에 도사린 이면 문제 알까 카캐리어 2층 발판빼기 3대 승차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9월 27일 서평택 요금소에서 평택경찰서와 평택시청,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기관과 자동차 안전 단속원 중심으로 도로 사고위험이 큰 낙하물을 비롯한 ‘화물자동차 불법 개조’와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 전·후 일시정지 실태조사 결과 모든 차종 법규준수율 향상, 이륜차 준수율 가장 낮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8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일시정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도로교통법 시행 이후 법규를 준수해 일시정지한 비율이 약 15.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공단 지역본부별(14개)로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교차로 각 1개소를 선정한 후,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상충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게 일시정지 하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올로 포마 람보르기니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밝힌 뒷이야기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사업성장, 제품수익성 강화, 성장 관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올 상반기에 브랜드 역사상 최다판매, 최대매출, 최대수익을 올리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때 회사가 문을 닫을 위기까지 몰렸던 수제 스포츠카 제조사가 이런 성공은 거둔 비결은 어디 있을까? 회사 재무담당(CFO)인 파울로 포마가 그 비결을 공개했다. 첫 번째 비결은 람보르기니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사업의 성장이다. 회사의 모든 사업은 판매하는 완성품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