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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소개팅만 무려 221회’ 이대 퀸카라 불렸던 그녀의 최근 근황

by치어풀24

대학에 들어가면 ‘소개팅’에 대한 로망을 한 번쯤 갖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소개팅만 무려 221번을 했다는 다소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털어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 있습니다. 이대 퀸카로 유명했었던 그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현진은 서울예고에서 이화여대에 이르기까지 무용을 전공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172cm의 큰 키에 예쁜 얼굴로 학창 시절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화여대에 입학하자마자 퀸카로 불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대학시절 45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출전, ‘선’이 되면서 그녀의 이름은 더욱 널리 알려졌고, 같은 해에 ‘미스 월드’ 대회에서 베스트 드레스 상까지 수상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서현진의 화보부터 셀카 사진들이 돌아다니게 됩니다.

당시 학교에서 워낙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소개팅 요청도 엄청났었는데요. 한 방송을 통해서 무려 221번의 소개팅을 했었다고 밝히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었습니다. 믿기지 않는 횟수 때문에 말도 안 된다는 분위기였는데 자신의 의지가 아닌 선배의 강요에 의해서 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강의 시간을 제외하고는 일주일 내내 소개팅을 하러 다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네티즌들은 소개팅이 221회인 것은 고사하고, 이것을 셌다는 것 때문에 더 믿기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출처 : MBC 뉴스

당시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면서 큰 이슈를 얻은 만큼 서현진의 행보는 연예계 진출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이도 그런 것이 대부분 미스코리아 출신들은 연예인이 되는 것이 마치 당연한 절차처럼 자리 잡았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tvN ‘신박한 정리’

하지만 서현진은 이런 예상과 달리 공채 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2004년 MBC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미스코리아 출신 지상파 아나운서가 됩니다. 예쁜데 머리까지 좋은 만랩 아나운서라는 별명이 붙이면서 연예인과 다를 바 없는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출처 : MBC 뉴스 / 불만제로

그녀는 예쁜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목소리 톤에 차분한 진행 능력까지 갖추고 있었기에 MBC에서도 독보적인 아나운서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주말 보도 앵커부터 ‘불만 제로’, ‘생방송 화제집중’, ‘세상을 여는 아침(DJ)’ 등 MC로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출처 : 서현진 인스타그램

한참 인지도가 올라 MBC 간판 아나운서가 된 시점에 돌연 미국 유학길에 떠났고, 저널리즘 석사를 따면서 그야말로 지성, 미모 어느 하나 빠질 게 없는 넘사벽 방송인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MBC FM 4U ‘굿모닝 FM’을 진행하다가 사표를 제출,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됩니다.

출처 : 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은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놀라운 것은 사실 그녀가 결혼을 결정한 시기였는데요. 연애 기간이 100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 SBS ‘자기야’

심지어 SBS ‘자기야‘에 출연 당시, 양가 상견례를 하지도 않았는데 예비 신부로 출연하면서 패널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출연 당시 이미 결혼이 3개월도 남지 않았던 터라 그야말로 초고속 결혼을 한 커플이 되었습니다.

출처 : 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은 남편을 처음 봤을 때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실제로 3번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야기도 잘 통하고 선한 남편의 모습에 끌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난 지 8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고, 현재 방송계의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현진은 단아한 외모로 세대를 불문하고 이미지가 좋은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성을 겸비한 그녀지만 보이스피싱 사실을 알리면서 안타까움을 주었는데요. 2020년 11월 자신을 사칭하고 가족들에게 금융 정보를 요구, 적잖은 피해를 받았다 밝혔습니다.


매번 보이스피싱 사기를 보면서 자신은 당하지 않을 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금융 정보가 탈탈 털리는 바람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피해로 많은 팬들은 누구나 당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출처 : 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은 현재 간간이 하는 방송활동 이외에 별다른 스케줄 없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요가, 명상 등 자기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엄마로서도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서현진, 그녀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