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국민 여동생 10

[연예]by 데일리

‘국민 여동생’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배우 문근영이 있다. 동안 외모로 아직도 여동생 같아 보이지만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2살이 됐다. 이제 ‘국민여동생’의 타이틀도 다른 스타에게 넘겨줄 때가 됐다. 여기 문근영을 이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을 모아봤다. 외모만 사랑스러운 게 아니라 실력까지 탄탄한 이들은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다. 대중의 사랑을 무럭무럭 먹고 자라는 국민 여동생을 알아보자.

김유정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NEW

‘국민 여동생’을 논할 때 배우 김유정을 빼놓고 할 수 있을까? 김유정은 어렸을 때부터 큼직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아역 배우부터 꾸준히 성장해온 김유정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여자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1999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김유정은 앞으로 더욱 넓어진 연기스펙트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새론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마른 체형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낸 김새론은 MBC ‘내 마음이 들리니’, MBC ‘여왕의 교실’, MBC ‘화려한 유혹’, JTBC ‘마녀보감’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생으로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김새론은 특유의 여리여리한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정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젤리피쉬

김세정은 밝은 성격으로 mnet ‘프로듀스101’에서 큰 사랑을 받아 아이오아이로도 데뷔했다. 데뷔 후 그의 소원대로 ‘꽃길’을 걷고 있다. 김세정은 현재 구구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능방송에서도 특유의 활기찬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KBS2 ‘학교 2017’을 통해서 연기에도 도전하며 ‘연기돌’로서 행보를 밟고 있다. 그는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김소현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싸이더스

프랑스인형이 실사화된다면 바로 김소현이 아닐까?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현은 누구보다 활발하게 연기활동에 임하고 있다. 김소현 역시 아역활동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MBC ‘케세라세라’, KBS2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했던 김소현은 최근 tvN ‘도깨비’,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김소현은 1월 29일 방송한 KBS2 ‘라디오로맨스’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김향기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디오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김향기는 최근 천만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해 국민여동생의 모습을 보였다. 동글동글한 단발머리를 한 김향기는 덕춘 역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향기는 3살에 유아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생인 김향기는 올해 19살로 동글동글 귀여운 볼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신애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싸이더스

‘빵꾸똥꾸’ 서신애를 아시는가? 아직도 작고 귀여운 꼬마로 기억하고 있다면 오산이다.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됐다. 통통한 볼살로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 보이는 서신애는 지난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서신애는 최근 1월 11일 개봉한 영화 ‘스타박'스 다방’에 출연했다.

진지희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웰

서신애를 논할 때 진지희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실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1999년생인 진지희는 올해 20살이 된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진지희는 지난해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넘어가는 전환점을 앞에 둔 진지희는 다양한 활동으로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이다.

우주소녀 성소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 성소는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MBC ‘아육대’에서 체조를 하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되며 우주소녀 자체를 대중에게 알렸다. 얼굴뿐만 아니라 볼륨감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으며 남심을 흔들었다. 성소는 우주소녀의 멤버로 활발하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트와이스 쯔위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쯔위는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라는 트와이스에서도 센터 비주얼로 불리고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쯔위는 큰 이목구비와 소멸할 것같이 작은 얼굴로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하다. 쯔위는 트와이스로 활동하며 ‘치얼 업’, ‘녹녹’, ‘시그널’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모모랜드 주이

문근영을 잇는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사진 : 더블킥컴퍼니

요즘 10대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돌이 있다. 톡톡 튀는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귀여움을 ‘뿜뿜’하고 있는, 바로 모모랜드 주이다. 주이는 한 음료수 광고 속에서 임팩트 있는 춤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 주이는 최근 모모랜드의 신곡 ‘뿜뿜’으로 음악방송 1위에도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 이나래 press@daily.co.kr

2018.03.0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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