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라이프 ]

노화방지에 암까지 예방, 몸에 좋은 채소 10가지

by데일리

다양한 색깔의 채소 중에서도 빨간 채소는 예쁘고 화려한 색깔 때문에 많은 이들의 식탁에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빨간 채소는 아름답고 강렬한 색만큼이나 영양이 뛰어나 건강에도 좋은 채소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빨간 채소의 붉은빛은 ‘리코펜’이나 ‘베타인’이라는 색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에서는 빨간 채소의 다양한 종류부터 빨간 채소에 숨겨진 다양한 효능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비트

비트는 빨간 무라고도 불린다. 비트의 잎은 적근대와 비슷하며 빨간색 뿌리는 우리나라의 강화 순무와 유사한 특징을 지닌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며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폐암이나 폐렴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석류

석류는 단단하고 붉은빛의 껍질이 과육을 감싸고 있는 과일이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약 20%이지만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며 껍질은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석류의 성분으로는 당질이 약 40%를 차지하는데 수용성 비타민도 들어있다.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다.

대추

대추는 밤과 함께 제사상에 반드시 올라가는 과일이다. 대추는 날로 먹기도 하며 말려서 저장하기도 한다. 특히 대추는 한방에서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 등으로 사용된다. 대추는 심장의 기능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 위장을 건강하게 하며 속이 차서 아플 때도 좋다.

대추

파프리카는 피망과 혼동하기 쉽지만 피망보다는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많게 개량된 채소이다. 아삭거리는 식감이 있고 달콤한 맛이 있으며 색깔 또한 형형색색인 것이 특징이다. 파프리카에는 칼슘, 인이 풍부하여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파프리카에 함유된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항암 효과가 있다.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귀여운 모양으로 먹기에도 좋은 재료이다. 방울토마토는 토마토에 비해 열량이 낮아서 비만인 사람의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에는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는 빨간 것이 더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에 빨갛게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크랜베리

크랜베리는 미국의 추수감사절마다 식탁에 꼭 등장하는 과일 중 하나이다. 북미에서는 블루베리와 포도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과일로 꼽힌다. 크랜베리는 다른 과일보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효능으로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되는 HDL을 갖추고 있으며, 항산화제로서 작용을 하여 심장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홍고추

홍고추는 풋고추가 완전히 익으면 되는 고추이다.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하여 맛, 색감을 더하는 식재료로 사용된다. 홍고추에는 비타민A, 캡사이신이 풍부하여 감기에도 좋다. 또한 열량이 낮고 기초대사율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며,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고 혈액 안의 콜레스테롤을 배출하여 혈압의 하강에도 도움을 준다.

>

딸기

딸기는 봄이 오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딸기는 열량이 낮은 과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효능으로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의 쿡쿡 TV에 따르면, 딸기 속에 함유된 엘라그산의 경우 암세포의 세포자연사(apoptosis)를 유발하여 암세포의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미자

오미자는 산골짜기의 암반 지대에서 자라는 낙엽성 덩굴식물이며 열매를 ‘오미자’라고 부른다. 오미자 열매는 약으로 쓰거나 술, 차의 재료로 이용한다. 이 열매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 등 다섯 가지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한다. 신맛의 성분으로는 말산, 타르타르산 등이 알려져 있다. 오미자는 심장 활동을 도와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에 들어가서는 간장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사과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이며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인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의 예방,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또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 따르면, 사과를 즐겨 먹는 사람은 뇌졸중 발생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연 pres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