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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故 김주혁 연인 이유영,
비보 듣고 ‘충격’…“계속 울기만 한다”

by동아일보

故 김주혁 연인 이유영, 비보 듣고

사진=이유영 소셜미디어 

배우 김주혁(45)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의 연인 이유영이 ‘런닝맨’ 촬영을 중단하고 서울로 향했다.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도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자신의 벤츠 SUV차량을 운전하다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아파트 벽면에 부딪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그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김주혁은 끝내 눈을 감았다.

 

이유영은 이날 부산에서 SBS ‘런닝맨’을 촬영하던 중 비보를 접한 후, 촬영을 중단하고 서울로 상경했다. 런닝맨 관계자는 “녹화는 중단되고 회의 중이다”고 밝혔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유영은 현재 계속 울고만 있어서 탈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 이유영 측 관계자는 “이유영이 상경하면서 보도가 사실이냐고 확인 좀 해달라고 물었다”며 “지금도 계속 울기만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199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 그는 영화 ‘싱글즈’,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비밀은 없다’ 등에서 열연했다. 또한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떼루아’, ‘구암 허준’, ‘아르곤’ 등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