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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

3번 이상 방문한 찐 맛집 추천 리스트

by드링킷

에디터의 편의 반응이 좋아 가져온 2탄. 이번에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에디터의 지도 속에 고이고이 저장되어 있던 소중한 맛집을 공개한다. 계절 불문하고 언제 먹어도, 누구와 먹어도, 한결같이 맛이 좋은 맛있는 식당들.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것만 같은 가게들이니 기대해도 좋겠다. 게다가 이 기사를 쓰는 와중에도 ‘공개해도 괜찮을까? 나만 알고 싶은데…’라는 걱정이 되는 그런 곳들이니 드링킷 구독자들의 지도 속에도 꼭 저장해 두길 바란다.

동베이 초동점

잠깐, 또간집을 추천하기 전에 퀴즈 들어간다. ‘나, 드링킷이 태어난 곳은 어디인가!’ 바로 서울의 가장 힙한 동네, 을지로다! 즉, 일주일 7일 동안 5일을 내내 출근하는 을지로 출근러로서 을지로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해 볼까 한다. 


양꼬치 전문점 동베이가 오늘의 주인공인데, 양꼬치 뿐 아니라 중국의 다양한 본토 요리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에디터가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마라샹궈 점심 2인 세트. 공깃밥 2공기와 푸짐한 양의 마라샹궈, 계란탕이 제공된다. 자칭 먹잘알이자 마라 광인으로서 이곳의 마라샹궈 점수는 100점에 가깝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재료를 담을 수는 없지만, 숙주, 푸주, 건두부, 햄, 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다. 마라의 생명인 매콤한 맛과 얼얼함까지 겸비하고 있기에 2만 원이라는 가격 대비 굉장히 만족할 만한 곳이다. 을지로에서 매일 똑같은 점심이 지겹다면, 세 번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주소 :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21 1층, 2층

꽃지로

을지로 출근러로서 점심 메뉴를 추천했는데, 저녁 메뉴 추천도 빼놓을 수 없다. 저녁 메뉴로는 이자카야 꽃지로를 추천한다. 일명 힙지로라고 불리는 을지로의 인쇄 골목에 위치한 정통 일본식 꼬치구이 전문점인데, 꼬치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기에 간단히 술 한 잔 마시기에 좋은 곳이다. 


꽃지로에 방문해 꼭 먹어야 하는 메뉴는 야키토리 10종이다. 매일 신선한 닭을 매장에서 직접 정육한 후, 특제 타레 소스를 발라 숯불에 구워낸 요리다. 닭다리살, 닭가슴살, 닭날개, 안심, 목살, 껍질 등 무려 10종류의 꼬치가 제공되므로 취향껏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야키토리 10종은 29,900원. 국물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카라이 지로 나베까지 추가할 것. 매운 을지로의 국물이란 뜻을 지녔는데, 순두부찌개 같으면서도 마라에 들어가는 산초의 향이 더해져 매콤함이 매력적이다. 가격은 23,900원.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12길 16

750식당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대찌개의 가장 큰 매력은 햄이 아닐까 싶다. 철판 스테이크와 코타리 찜을 함께 판매 중이지만, 부대찌개가 메인이 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맛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750식당의 수제 햄과 비법 양념장은 깊으면서도 감칠맛을 자랑하고, 다진 마늘이 듬뿍 들어가기 때문에 얼큰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일반 750 부대찌개에는 꼬독꼬독한 식감의 수제 햄이 아낌없이 들어있고, 얼큰 부대찌개에는 수제 햄 이외에도 약 3가지 이상의 다양한 햄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정말로 매콤하고 칼칼하니 맵찔이들은 주의하길 바란다. 1인분에 11,000원.

주소 :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162 세양청마루아파트 상가 101호

+ 화진포막국수

서울 강동에서 발견한 사골 맛집 기사를 기억하는가! 이 기사를 시작으로 에디터의 또간집 리스트에 추가됐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란다.

주소 : 서울 강동구 성내로10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