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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

꼬막은 못 참지! 서울의 숨은 꼬막 맛집 추천

by드링킷

영하 10도를 웃돌던 한겨울은 지났지만, 아직은 두툼한 겉옷을 챙겨 입어야 하는 지금 같은 날씨에 먹기 좋은 별미 술안주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쫄깃쫄깃한 꼬막. 알맞게 찐 꼬막에 양념장을 얹어 먹으면, 겨울과 서서히 작별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야채와 함께 무친 꼬막 야채무침, 밥과 함께 비벼 먹는 꼬막 비빔밥, 양념장만 툭 올려 먹는 찐 꼬막까지. 꼬막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겨울철 별미 음식이다. 꼬막의 고장 벌교에서 바로 먹는 것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서울에서 꼬막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곳에서 벌교의 맛을 느껴보자. 3월까지가 제철이니, 놓치지 말고 먹어보길 바란다.


▷ 2호선 꼬막 맛집은 여기서 만나보자!

왕 대박 지지미촌 (회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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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kimhyoeun90'

선술집 왕 대박 지지미촌은 인근 직장인들의 아지트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꼬막과 삼색 전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새꼬막과 피꼬막을 골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피꼬막은 피조개로, 크기가 훨씬 큰 꼬막) 김치와 감자 그리고 부추전으로 이루어진 삼색 전으로 적당히 배를 채워준 뒤, 짭짤한 양념이 잘 배어든 꼬막을 먹어보자. 막걸리도, 소주도 모두 환영! 일단 이곳에 간다는 것은 취할 각오는 하고 왔을 거라는 거니까. / 벌교 피꼬막 17,000원

묵은지 사랑 (도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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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블로그 '나방'님

묵은지 사랑은 전라남도의 푸짐한 밥상을 그대로 옮겨온 곳이다. 양념 꼬막과 꼬막무침, 된장찌개와 생선구이까지 제공되는 한상 차림을 만나볼 수 있다. 꼬막과 밥을 따로 먹어도 되지만, 양푼 그릇에 밥과 꼬막을 함께 비벼 먹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꼬막을 잘 발라내 밥과 함께 무심하게 비벼준 후, 크게 한 숟갈 떠서 입안을 빈틈없이 채워주자. 김가루와 밥, 양념 꼬막의 환상적인 조합을 맛본 후, 된장찌개까지 호로록 들이켜면 든든한 한 끼 완성! 여기가 바로 벌교 아닌교? / 꼬막 정식 1인 기준 10,000원

와동 벌교 꼬막집 (석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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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블로그 '미늉'님

벌교 꼬막을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배달 전문점 와동 벌교 꼬막은 석촌역 인근에 위치하며, 벌교 직송 꼬막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메인 메뉴는 꼬막 비빔밥과 고추장 양념 및 간장 양념 꼬막무침, 데친 꼬막 4가지이다. 신선한 꼬막으로는 무얼 해도 맛있지 않을까? 고추장 양념을 베이스로 한 꼬막무침은 함께 버무려진 청양고추 덕에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니 달콤한 소맥과 함께 먹기에 제격이다. / 꼬막무침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