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작은 섬나라 숨겨진 보물 몰타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바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몰타' 라는 곳이에요!

몰타? 많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윤식당의 발리 길리섬처럼 몰타는 한국인보다 유럽인들에게 더욱 잘 알려진 휴양지라 대부분이 서양사람들이 많아요!

오늘은! 몰타가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야하는 다섯가지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1.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세계 문화 유산

 

몰타의 수도는 발레타에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죠!

가는 곳마다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이 눈을 사로 잡는 곳, 바로 몰타의 수도 발레타!

어느곳에서 사진을 찍던 그것이 바로 인생사진...★

발레타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는 어퍼바라카가든, 추모의 종탑, 성요한대성당은 꼭 가볼 것!

2. 지중해의 따뜻한 기후

언제나 따뜻한 곳 지중해 몰타

 

1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바로 몰타에요!

365일 중 300일이 해가 뜨는 날씨로 유명한 몰타는 물놀이와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나라죠!

단, 11월에서 2월은 가끔씩 비가 내림으로 몰타 여행을 계획하실 때 꼭 참고하세요~~!!

3. 다이버들의 천국

이곳이 바로 다이버들의 성지

 

몰타는 영화 블루라군, 트로이의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에요!

몰타의 천국 같은 코미노섬을 가면 에메랄드 빛 블루라군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곳에서 많은 분들이 바위 또는 배에서 풍덩풍덩 다이빙을 즐기기도 하고, 여유롭게 수영 또는 스노쿨링을 즐기기도 해요!

그야말로 몰타 블루라군은 다이버들의 성지~

이곳에서 스노쿨링 장비도 빌릴 수 있는데요! 가격은 5유로 정도~

4. 신성한 섬

유럽의 성지순례 신성한 몰타

 

몰타는 예로부터 지중해의 신성한 섬으로 성지순례여행에 이미가 충분 한 곳이에요!

사도바울이 처음으로 복음을 전파한 곳이기도 한 몰타.

그래서 몰타 국민의 대부분이 카톨릭, 천주교로 오랜 교회 역사를 가져 수백개의 성당이 있답니다!

몰타에 가면 비종교인도 신성시 되는 몰타의 성지들을 순례하면서 큰 감명을 받는다고 해요~

매년 2월 10일이 되면 사도바울난파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여행 계획에 참고 하세요!

5. 아름다운 해변

고운 모래 해변과 뛰어들고 싶은 바다

 

몰타에서 가장 긴 모래해변으로 알려진 멜리에하 비치를 꼭 가볼 것!

멜리에하 비치에선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바나나보트, 카약,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몰타의 바다 중심을 누빌 수 있음!

특히 달콤한 피나콜라다 칵테일 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기면 그게 바로 힐링여행이 아닐까?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매우 색다른 여행지!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

때 묻지 않고 아름다운 곳 성스러운 섬 몰타

이탈리아를 여행 할 계획이 있다면 인접한 몰타를 함께 가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윤식당 발리 길리섬처럼 유명해지기 전에 꼭! 몰타 여행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