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유미 "가장 후회되는 건 공개 연애"

[연예]by 이데일리
이데일리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공개연애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성격이 솔직한 편인데 그동안 여러가지 이야기했던 것 중 가장 후회되는 것은 공개 연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 이 사람입니다’라고 했던 건 아니고 ‘그 사람과 사귀느냐’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답했던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행자들은 당시 열애 상대를 궁금해했다.


그러자 아유미는 “일본 연예인 분과 스캔들이 났었는데 굳이 숨기지 않고 ‘맞다’ ‘사랑한다’고 얘기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 남자친구를 찾아야 하는데 그 이미지가 지금까지도 따라다닌다”며 “공개연애는 되도록이면 안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2012년 일본 유명가수 각트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년 뒤 결별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2020.07.30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