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살림남2' 하차…최수종·하희라 합류

[연예]b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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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를 떠난다. 이들의 빈자리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채운다.


‘살림남2’ 측 관계자는 2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오늘 방송을 끝으로 ‘살림남2’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2017년 6월 ‘살림남2’에 합류해 약 3년 반 동안 시청자들과 만났다.


빈자리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채운다. 이들 부부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관계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살림남2’에 새롭게 합류해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살림남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2021.01.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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