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악역 전문’ 배우 허성태가 타는 차량은?[누구차]

[비즈]by 이데일리

포드의 대표 플래그십 SUV 익스플로러

이데일리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맡은 역할마다 호평받는 배우 허성태 씨도 대표적인 ‘믿보배’입니다. 허성태 씨는 최근 서스펜스 드라마 ‘미끼’에서 최악의 사기 범죄자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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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사진=포드)

팬들 사이에서는 ‘허성태가 악역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본다’는 말이 있는데 최악의 범죄자로 분하는 만큼 허성태씨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허성태 씨는 강렬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차량을 모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포드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익스플로러’입니다. 허성태 씨는 한 방송에선 “경차를 타고 다녔는데 버스에 무시당해서 차를 바꿨다”고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포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인 익스플로러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 대가 판매된 글로벌 모델입니다. 익스플로러는 준대형 SUV로 강인한 인상을 주는 외관과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선 리미티드와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리미티드는 2.3L G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4마력과 최대토크 42.9 kg.m의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10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부드러운 주행감과 개선된 연비가 특징입니다. 포드의 통합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테크놀로지는 운전자의 편의를 돕습니다. 1열 뒤는 2486L, 2열 뒤는 1356L, 3열 뒤는 515L로 활용할 수 있는 적재공간도 넉넉하다는 평입니다.


플래티넘 트림은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리미티드보다 파워트레인, 재질, 편의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입니다. 플래티넘은 3.0L 에코부스트(Ecoboost®)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3500rpm의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상시 4륜구동 시스템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다고 하네요.


차량 내부에 12개의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스피커를 탑재해 높은 품질의 청취 경험도 제공합니다. 리미티드 가격은 6020만~6920만원, 플래티넘 가격은 7160만원입니다.(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2023.01.3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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