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득녀, 41세 나이로 2세 얻어…팬들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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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7일 바다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바다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바다 씨는 가족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바다는 소속사를 통해 "출산 직후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고 기쁜 소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와 축복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예쁜 딸과 만나게 되어 한없이 기쁘고 벅차고,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가수 바다로서도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다는 지난 2017년 서울의 한 성당에서 요식업에 종사하는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0년생인 바다 나이는 올해 41세다. 바다 득녀 소식에 팬들은 "축하드립니다", "예쁜 딸과 행복하세요", "늦깎이 엄마가 되셨네요"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2020.09.0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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