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임신, 결혼 3개월 만에 새 생명 찾아와…남편 누구?

[핫이슈]by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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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강소라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강소라는 지난 8월 29일,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예식은 취소·생략하고, 양가 가족이 참여한 식사자리에서 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강소라는 당시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블링블링 여러분에게 친동생 혹은 친구, 언니, 누나처럼 여겨주신 나, 강소라가 8월 말에 결혼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테다.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서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를 믿고 응원해 주는 여러분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주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 여러모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건강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올해 나이 31세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2020.11.1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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