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등장인물, 신은경 남편…두바이 아닌 교도소에 있었다

[연예]by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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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 등장인물의 또다른 비밀인물인 신은경(강마리) 남편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신은경이 남편의 면회를 위해 교도소를 찾았다. 신은경은 교도소 관계자에게 뇌물을 건네며 오랜 면회 시간을 요구했고 30분을 받아냈다.


신은경 남편은 극중 사업차 두바이에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던 것. 신은경 남편은 면회를 온 신은경을 끌어 앉으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신은경이 세신사라는 직업이 밝혀진데 이어 남편의 거취까지 알려지며 이 부부의 비밀이 어떤 역할을 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2020.12.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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