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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아폴로 11호의 인류 최초 달 착륙을 극사실적으로 재현한 레고 블럭 작품

by게티이미지코리아

아폴로 11호를 달로 보내기 위한 발사대와 새턴V의 실제 모습(좌)와 사진을 레고로 재현한 작품,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다.

장난감 사진작가 Benedek Lampert는 인류 최초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레고 헝가리와 팀을 이뤄 아폴로 11호 달 착륙 사건 중 가장 상징적인 장면 일부를 재현했습니다.

 

레고 헝가리는 레고 달 착륙 세트를 출시를 멋지게 알리고자 사진작가인 램퍼트에 연락했고, 이 놀라운 토이 포토그래퍼는 레고 블록으로 아폴로 11호를 달로 보내기 위한 대형 로켓 새턴 V의 발사 장면을 거의 그대로 재현해냈습니다.

 

그는 이 레고 세트와 자신이 직접 만든 소품만을 사용하여 몇 개의 상징적인 장면과 유명한 이미지를 재현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사진작가가 직접 만든 소품만으로 역사적인 달 착륙 현장에서 가장 유명한 몇 장면을 재현해냈죠.

 

판지를 이용해 새턴 V 발사를 위한 발사대를 만들고 그저 솜뭉치만으로 진짜 연기로 착각할만한 거대한 먼지 구름을 재현했습니다.

사진 속 진짜 같은 달 표면과 분화구는 이 사진작가가 크기와 무게가 다른 여러 종류의 구체를 떨어뜨려서 만든 분말로 만든 분화구입니다. 심지어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달 위를 걷는 사진을 재현할 때는 동일한 각도에 광원까지 신경을 썼을 정도입니다.

 

연기나 먼지와 같은 자연적인 현상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비슷하게 재현하기란 매우 복잡합니다. 때문에 램버트는 이 역사적인 몇 장면을 재현하기위해 스튜디오에서 정말 오랫동안 먼지 구름이나 분화구와 싸워야했습니다.

 

여기 놀라운 재능의 소품 제작과 레고 블록 조립으로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이란 역사적인 사건을 재현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달 착륙을 재현할 소품과 레고 작업 사진

source: petapixel

source: petapixel

source: petapixel

source: petapixel

source: petapixel

레고로 재현한 작품 사진

source: petapixel

source: petapixel

source: petapixel

source: petapixel

source: petapixel

번역&에디트: SAM by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