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이는 살이 다가 아니라고? 내장지방 없애는 법

[라이프]by GirlStyle 걸스타일 코리아

지방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 눈으로 확인 가능하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지방을 피하지방, 내장지방은 이름 그대로 내장과 간 주변에 쌓인 지방을 말하는 것. 내장지방은 주로 과식,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습관이 내장지방을 쌓이게 하는 원인이지. 내장지방은 겉으로 드러나는 비만보다 더 위험하니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고 해.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면 내장지방이 발달한 체형이야.


1. 20세 이후부터 체중이 늘기 시작했다
2. 술을 일주일에 1회 이상 마신다
3. 아침 식사를 거르는 편이다
4. 야식을 즐긴다
5. 항상 피곤하고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진다
6. 음식을 맵고 짜고 자극적으로 먹는다
6. 택시나 차를 운전하는 등 잘 걷지 않는다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더 위험하다?

내장지방은 혈액 속으로 지방을 흘려보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유발해. 또한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 스스로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줄자로 허리를 재 볼 것. 남자는 90cm, 여자는 85cm 이상이면 내장지방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야. 또한 자신의 뱃살을 집었을 때 피하지방은 쉽게 만져지고, 내장지방이 많을 경우 단단한 뱃살이 되어 쉽게 잡히지 않아.

내장지방은 금방 뺄 수 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에 비해서 세포의 크기가 크고 대사 작용이 활발하여 지방 분해에 민감해. 즉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연소되는 것이 내장지방이야.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생활습관 변화만으로 쉽게 뺄 수 있어.

12시간 공복을 유지하라

내장지방을 태우려면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사이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 12시간 정도 단식을 하면 혈당과 인슐린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서 지방 대사가 분해 모드로 바뀌기 때문!

단백질 섭취를 늘려라

살을 빼기 위해 흔히들 하는 실수가 굶는 다이어트. 음식이 제때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 몸은 지방이 아닌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사용해. 굶는 다이어트를 반복할수록 근육은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은 줄고 지방은 늘어나.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은 약 40%가 근육이 담당하기 때문에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백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아. 특히 지방이 없는 살코기와 생선, 두부, 달걀, 우유 등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량에 좋은 고단백 식품이야.

하체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우리 몸의 근육 80%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하체야. 근육이 가장 많은 부위인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크지. 하체 근육량을 키우면 기초대사량과 에너지대사율도 함께 올라가 내장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돼. 특히 체중은 많이 나가지 않는데 복부비만이라면 근육량이 부족하기 때문! 같은 시간 운동을 해도 하체 운동을 하면 근육량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10분씩이라도 하체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싱글즈

2019.08.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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