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를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라이프]by GirlStyle 걸스타일 코리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보통 적은 칼로리 위주로 식단을 짜면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샐러드를 많이 먹게 되지. 하지만 이러한 식단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잘못된 샐러드 섭취 습관을 알려줄 테니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라면 꼭 참고하자!

신선한 주스를 함께 먹는다

아삭한 생채소와 함께 닭 가슴살에 소스까지 가벼운 것으로 고르는 것이 다이어터의 기본기. 그런데 여기에 방금 착즙한 달콤한 열대 과일 주스를 곁들인다면? 바로 이 습관이 샐러드를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어. 당도 높은 열대 과일 주스는 흡수가 빠르고 몸의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지방을 연소시키는 몸의 상태인 ‘케토시스’ 상태를 중단시키는 원인이 되지. 당도 높은 과일 주스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으며 과일 주스를 마시려면 사과, 배, 베리류 등을 활용한 열량이 낮은 주스를 선택하는 게 좋아.

말린 과일을 토핑으로 뿌려 먹는다

샐러드 위에 토핑으로 먹고 입이 심심할 때는 꼬득 꼬득 씹히는 맛을 느끼며 간식으로도 먹는 말린 과일 칩은 다이어트 식품 중에 하나라고 알려져 있지. 그런데 이 말린 과일칩은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음식 중에 하나야. 과일을 말리면 생과일보다 영양 성분이 5배 정도 올라가지만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적기 때문에 계속해서 먹게 되지. 토핑으로 뿌려 먹는 양이 눈으로 보기에는 적어 보여도 실제로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될 수 있어. 건포도는 100g당 274kcal 이니 밥 한 공기와 맞먹는 열량이니 샐러드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건과일류를 주의하면서 먹자구.

샐러드가 다 같은 샐러드가 아니다

케이준 치킨 샐러드, 코울슬로 샐러드, 콘 샐러드, 과일 마요네즈 샐러드 등등! 분명히 샐러드라고 이름 붙이고 있지만 탄수화물만 가득한 샐러드가 될 수도, 기름에 튀긴 음식을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어서 먹는 샐러드라면 다이어트 효과가 떨어져. 모양은 샐러드라도 그저 튀긴 음식에 채소를 조금 곁들어 먹는 것에 지나지 않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거지.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렌틸콩과 같은 경우도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된다면 이것 역시 75%는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으니 흰밥보다 칼로리가 덜할 뿐이지 양 조절을 해야 하는 음식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설현 공식 인스타그램, 강소라 공식 인스타그램

2020.05.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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