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패딩 시즌이에요. 추운 겨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이 입는 옷이 패딩인데요. 오늘은 평생 겨울만 되면 꼭 한번은 써먹는 납작한 패딩 되살리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장롱속에서 다른 옷에 눌리거나 여행갈 때 캐리어 안에서 눌리거나 세탁을 했는데 충전재가 뭉쳐서 납작해지거나… 패딩이 납작해지는 경우는 종종 생겨요. 숨이 죽은 패딩을 그냥 두면 알아서 되살아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대요. 알아서 되살아날 떄까지 기다리면 올 겨울이 다 지나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납작해진 패딩을 다시 빵빵하게 만
니트 모양새가 나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에요. 늘어나거나 혹은 줄어들거나… 특히 니트가 늘어나면 모양새도 보기 안 좋지만 입을 때도 참 불편한데요. 늘어난 니트를 새것처럼 쫀쫀하게 만드는 비법 이거 하나면 충분해요~! 니트는 소재의 특성상 잘 늘어나고요. 소매나 목 부분은 유난히 더 잘 늘어나는 것 같아요. 이 니트는 소매가 늘어났어요. 입을 때마다 흐물(?)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소매를 계속 걷어서 입었는데요. 늘어난 니트를 새것처럼 쫀쫀하게 원상복구 시키는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세요?! 그 비법은 바로 풀칠이에요. 풀칠은
에어프라이어 많이 쓰시죠? 저도 요즘엔 데우거나 굽는 요리, 또, 튀김요리도 기름을 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로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럴수록 사용감이 느는건 어쩔 수가 없는데요. 에어프라이어 사용 꿀팁과 더불어 올 겨울 귤 제대로 드시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사용이 간편해서 자주 쓰는 에어프라이어에요. 오늘도 노릇노릇하게 생선 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문제는 간편하게 조리하고 난 뒤처리에요. 종이호일을 사용해서 바스켓에 기름기는 없지만 생선 냄새까지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이 귤이에요~ 에어프라이어
날씨가 추운 겨울이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게 패딩이죠. 패딩을 입다보면 아무리 좋은 패딩이라도 겉감 밖으로 털이 빠질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패딩의 털빠짐 현상을 예방하는 아주 간단한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패딩을 입다보면 종종 속에 들어있는 충전재가 밖으로 나와있는걸 발견할 때가 있어요. 그 많은 충전재 중 하나쯤... 하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지만 보온성을 책임지는 충전재가 빠지는걸 굳이 모른척 할 필요는 없겠죠? 특히 경량 패딩의 경우 충전재가 자꾸 빠지면 아무리 관리를 해도 숨이 죽더라고요. 하지만 걱정마
직접 장을 담가서 먹는 정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맛있게 담근 장을 제대로 보관만 하면 깊은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입맛 살려주는 매콤 칼칼함으로 여러 가지 요리에 맛을 더해주는 고추장 보관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고추장을 보관할 때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한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문제는 고추장을 보관하는 동안, 특히 이렇게 대용량 고추장을 오래 두고 먹다보면 고추장 표면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죠.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가장 먼저 고추장 보관의 기본은 덜어서 먹기에요. 옛날 어르신들
요즘 고구마 많이 드시죠? 저도 박스 채 사다놓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그런데 고구마 껍질을 벗길 때 마다 항상 아쉬움이 남는건... 껍질에 붙어서 버려지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을 소개할게요! 고구마를 조리할 때 껍질을 벗겨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죠. 고구마 껍질을 벗길 때 주로 어떤 도구를 사용하세요??? 아마도 필러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고구마나 감자 등 뿌리채소의 껍질을 벗길 때 필러를 사용해요. 하지만 필러를 사용해서 껍질을 벗기면, 이렇게 껍질에 붙어서 버려지는 부분이 정말 많
여러분들은 국수 삶을 때 양을 어떻게 맞추세요? 나름의 계량 기준이 있을텐데요. 방법은 다르지만 꼭 한줌씩 남는건 국룰이죠^^; 남은 삶은 국수를 불지 않고 맛있게 보관하는 특급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엄지와 검지를 붙여서 만든 동그라미 크기 만큼? 어떻게 계량을 하든 양이 애매하게 느껴지는건 제 기분탓일까요?! 살짝 부족한 듯 싶어서 조금 더 추가하면~ 영락없이 삶은 국수가 남아요 ㅎㅎㅎ 국수를 삶기 전으로 되돌릴 수도 없고... 이미 삶은 국수는 시간이 지나면 부는건 당연한일. 아깝긴 하지만 음쓰가
상처가 나면 가장 먼저 찾는게 밴드죠. 상처부위에 간편하게 붙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데요. 밴드를 붙일 때 90% 이상 이 실수를 한다고 해요. 매번 반복되는 실수를 가위 하나로 바로잡아 볼게요. 손가락에 난 상처에 밴드를 붙여볼게요. 대부분 밴드를 붙일 때 상처 부위에 거즈를 닿게 하고 접착면을 그대로 감아주는데요. 이 방법에는 단점이 있어요. 일단 손가락 끝에 붙였을 때는 손가락을 몇번만 구부리면 금세 떨어지고요. 관절 부위에 붙였을 때는 손가락을 구부리리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가위가 필요한거랍
아무리 맛있는 감이라도 한두개 쯤은 떫은감이 있기 마련인데요. 순간 혀가 마비될 정도로 떫은감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고민하지 말고 소주를 부어보세요. 떫은맛이 이렇게나 달라진답니다^^ 겉으로 볼 때는 잘 익은 감이지만 세상 떫은맛이 날 때는 그냥 후숙시켜도 맛이 없어요. 일단 소주 한병을 준비해보세요. 떫은감 먹고 소주 한잔??? ㅎㅎ 아니고요~ 소주로 떫은맛을 단맛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효과를 내볼까 해요. 용기에 소주 한병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감을 깨끗하게 닦아서 꼭지부분이 소주에 잠기도록 거꾸로 담가주세요. 꼭지
고구마는 다 거기서 거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똑같은 고구마도 조리법에 따라 맛과 식감의 퀄리티가 달라져요. 오늘은 꿀맛 한도초과 고구마 조리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고구마를 먹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쪄서 먹는건데요. 평범한 찐고구마도 급이 다르게 만들어주는 비법이 궁금하신가요~? 일단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고요. 이건 뭐 기본이죠 ㅎㅎ 고구마 끄트머리를 잘라주세요! 이것도 너무 평범한데...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진짜 이유를 알면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거예요. 우선 고구마를 찔 때 양쪽 끄트머리를 잘라내는 것 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