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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을 읽다, ZUM” 입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 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였던 ‘서로 다른 우리 생각’ 즐겁게 보셨나요? IT회사에

두근두근 "내가 왜 발표를 한다고 그랬을까요. ㅡㅜ" 기백, 잔디, 전진은 그 동안 함께 생각을 모아온 프로젝트 결과물을 드디어 발표했는데요~ 긴장했던 마음을 후련히 털어낸 세

서로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고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 왠지 모르게 점점 더 잔디가 신경 쓰이는 기백, 그나저나 세 사람의 파일럿 프로젝트는? 함께 모아가는 세 사

퇴근길에 우연히 만난 두 사람, 길냥이와 함께 풋풋한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조금씩 가까워지는 마음,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쌓였던 오해가 풀리는 건 한 순간? 상황을 설명하고 서로 이해하다 보니, 이 세 사람의 생각이 조금씩 한 방향을 향해 갑니다. 잔디, 전진, 기백이의 프로젝트는 어떻게 흘러갈까

의욕에 넘쳐 마구 아이디어를 쏟아낸 잔디,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껴 울컥 화를 내고 만 기백, 다음 날 이들은 어떻게 다시 '서로 다른 생각' 을 모아 갈까요?

아직은 오해가 풀리지 않은 세 사람, 이제 본격적인 파일럿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첫 회의에서 뛰쳐나간 잔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아직 마음을 터놓기 어색한 세 사람의 첫 출근날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서로 다른 우리 생각' 의 세 주인공이 드디어 만났어요! 기백, 잔디, 전진 세 사람의 첫 느낌은 과연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