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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바라본다…외국인에게 ‘핫한’ 서울 명소들 [ESC]
9년 전 패션 브랜드 샤넬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5·2016 크루즈 패션쇼’를 열었을 때, 의아해한 한국인이 많았다. 왜 서울인가. 크루즈쇼는 샤넬이 ‘추운
통통튀는 밥풀처럼, 서울 보리밥 맛집 5곳
소박한 나물 몇가지와 고추장만 있으면 입맛없는 날에도 한 끼 뚝딱할 수 있게 만드는 별미 보리밥! 탱글탱글한 보리의 밥알이 입 안에서 춤을 추듯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있는 메뉴다
달지도 짜지도 맵지도 시지도 않은, 전국 묵밥 열전
‘묵마을’의 묵 음식. 박미향 기자 미향취향은? 음식문화와 여행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자의 ‘지구인
수박은 원래 채소…달디단 맛 없다면 ‘스테이크’가 정답!
센불로 지지고 와인으로 코팅냉동 후 잘라먹기…고급진 맛 라이코펜 함유, 염분배출 효능도 수박 스테이크. 게티이미지뱅크 호박에
홍콩 밤거리 질주해 바에서 얻은 위로와 탐닉
홍콩에 있는 바 ‘코아’의 바텐더가 칵테일 여러잔을 만들고 있다. 잔 모양은 소박하지만, 맛은 ‘요리’ 수준이라는 평을 듣는 곳이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튀긴다, 지진다, 볶는다…‘맛 없는 채소’라는 편견 넘다
게티이미지뱅크 가지의 꽃을 본 적이 있는가? 한여름 스치듯 보았던 가지의 꽃은 보라색이었다. 그런데 유럽의 한 농장에서 본 가지꽃은 하얀색이었다. 나라마
채소의 은은한 감칠맛과 달콤함…살기 좋은 도시 속 ‘자연의 감촉’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레스토랑 ‘마인클랑 호플란덴’은 자체 생산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든다. ‘팜투테이블’(농장에서 밥상까지)을 실천하는 것이다. 통밀로 만든 빵과 유기농으로 재배한
메뉴까지 맡기고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세요
서울 영등포구 이로도리의 모듬전채. 누군가로부터 위로받고 싶을 때 생각나는 소설 ‘달팽이식당’. 20대 주인공 린코는 어릴 적 고향을 떠나 낯선 도시의
이 짬뽕엔 국물 없어
볶음짬뽕. 박찬일 제공 요즘도 꽤 팔리는 메뉴인데 짬뽕국물이라는 중국집 안주가 있다. 워낙 탕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요구에 맞춰 화교가 개발한 안주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