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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하지만 기분좋은 통각 선사하는 피페린의 매운맛
후추 열매. 홍신애 제공 대구에 가면 후추할매 떡볶이라는 가게가 있다. 여기 떡볶이는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며 전국구 맛집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먹어보면
대류열로 굽고 훈연향 입혀 극대화한 고기맛
서울 용산구 매니멀스모크하우스의 바비큐 요리. 대학 시절, 오븐은 요즘처럼 흔한 주방 기구가 아니었
오향장육, 짙은 향료·양념장 배인 시원 쫄깃한 고기맛
쓰촨식 마라양념을 넣은 오향장육. 박찬일 제공 젤라틴 많은 부위 삶으면 제맛 냉채류에 후끈한 고량주 궁합 돼지 족발보다 우육 사태가 대세 이국적이라는
먹고 마시며 즐거웠지…흘려보낸 돈·건강 이젠 그만!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새싹채소, 당근라페, 으깬감자, 부채살 스테이크로 구성된 주말 점심 식단. 탄수화물을 줄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했다. 점심을 오후 2시께 먹
쫀득한 맛이 살아있는, 서울 족발 맛집 5곳
소중한 한끼를 위해 떠도는 많은 사람들을 진짜 맛집으로 안내하는 맛의 선장 ‘맛고양’.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유튜브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맛의 세계를 소개하는 맛고양이 서울
몸통 잘려 몸부림치는 랍스터, 왕관 씌워 14만원에…“사이코인가”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몸통이 잘린 채 꿈틀거리는 바닷가재(랍스터) 머리에 왕관을 씌우고 집게발에
여행작가 20년 해도 안 가본 곳이 이렇게나…일단 떠났다
경북 상주-성주-구미상주 석불여래상, 마음 편안해져성주, 생소한 ‘성산가야’의 고분군도선굴과 대혜폭포 품은 구미부추 돼지국밥, 경상도 여행 실감
추석 명절이라 더 구미 당기는 한식 밥상
명절 제사 풍속이 바뀌고 있다. 제사 자체가 줄었고, 제사를 지내도 정해진 공간에서 치러야 한다는 원칙도 흐려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가벼워진 명절 노동 덕분에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
시간이 머문 공간, 서울 노포 맛집 5곳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도시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맛과 진정성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오는 가게들이 있다. 꾸밈없는 공간에서 먹는 한 그릇의 음식은 오히려 그 투박함이 더 큰 감